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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이은식 (지은이)
  |  
타오름
2015-01-07
  |  
3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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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책 정보

· 제목 : 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학 전문사전
· ISBN : 9788994125848
· 쪽수 : 483쪽

책 소개

한국사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역사를 알기위해 필요한 역사서를 한권 읽어 보려 해도 난해한 용어와 낱말에 막혀 결국 읽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려운 한국사 용어를 좀 더 쉬운 내용으로 풀어쓰고,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찾기 쉽게 엮었다.

목차

작가의 말
추천사
필수역사용어해설사전
부록
*고대에서 현재까지 지명 변천 일람표
*지명해설(地名解說)
*우리나라 성씨(姓氏)의 유래
*관향(貫鄕)별 현(現) 행저구역行政區域 및 성씨일람姓氏一覽
*자字 일람표
*호號 일람표
*시호諡號 일람표
*과거제도(科擧制度)
*삼국, 고려 및 조선시대 관직 및 품계
*조선시대 품계표
*고려高麗의 왕릉약표王陵略表
*조선朝鮮의 왕릉약표王陵略表
*역대歷代 고려왕 일람표
*역대歷代 조선왕 일람표
*조선시대 동반(東班-文官) 관직표官職表
*조선시대 서반(西班-武官) 관직표官職表
*외관직外官織 동반東班
*외관직外官織 서반西班
*한말관직표韓末官職表
*조선시대朝鮮時代 주요관직편람主要官職便覽
*고금관작 대조표

저자소개

이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은식 박사는 숨겨지고 잊혀져 가는 역사, 왜곡된 역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품고 반평생 동안 전국을 답사하며 선현들의 묘소와 자취, 사료들을 찾아내고 고증하였다. 필자가 선조들의 행적을 찾아 진실된 역사를 발굴해 내고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선현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될 다양한 역사서들을 지속적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이은식 문학박사는 현재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성균관 수석 부관장, 사육신현창회 연구이사, 사)퇴계학연구원 퇴계학진흥협의회 이사, 서울문화사학회 이사,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이사, 서울시 지명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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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직.용어 해설


가加 고대 부여.고구려 부족단체장의 이름또는 관명. 혹은 과거에 왕에 선출된 바 있던 부족의 장이나 왕과 혼인을 맺은 인척의 부족의 장에 대한 존칭.
가각곡架閣庫 ① 고려시대 도서를 보관하던 관청. ② 조선시대 도서와 수교受敎 등 중요한 문서를 보관하던 관청.
가감역관假監役官 조선 중기 선공감繕工監에 설치되었던 종9품의 임시직 관직. 가감역假監役이라고도 함. 1718년(숙종 44)에 처음 설치되었고, 정원 3명. 국가의 토목.영선 사업을 감독함.


나두邏頭 신라 중대의 지방관직. 관등이 경위京位 제12관등인 대사大舍이기 때문에 4두품 이상의 왕경인王京人이 할 수 있던 지방관.
나례儺禮 음력 섣달 그믐날에 민가와 궁중에서 묵은 해의 잡귀를 몰아내기 위하여 벌이던 의식. 구나驅儺 . 대나大儺 . 나희儺戱라고도 함.
나례도감儺禮都監 조선시대 나례儺禮를 행하기 위해 설치된 임시관청.

제2장 과거제도(科擧制度)

과거란 옛날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시행한 관리 채용시험 제도를 말하며 기원은 일찍이 한 대(漢代)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 과거제도의 시조는 788년(신라 원성왕 4)에 실시한 독서출신과(讀書出身科)로써 왕권 강화에 목적을 두고,관리 임명을 골품제도(骨品制度)에 의하지 않고 한문(漢文) 성적을 3품(上 · 中 · 下品)으로 구분하여 인재등용의 원칙을 수립했던 것이지만 귀족의 반대에 부딪쳐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였고,다만 학문(學問)을 보다 널리 보급시키는 데 큰 구실을 하였다.
그러나 엄격한 의미의 과거제도는 중국(中國) 후주(後周) 사람으로서 고려(高麗)에 귀화(歸化)해 온 쌍기(雙冀)의 건의로 958년(고려광종 9) 당(唐)나라 제도를 모방하여 창설하였고,성종(成宗) 때에 합격자를 우대하였다.

1. 고려시대(高麗時代)의 과거제도

고려 초기의 과거시험은 제술과(製述科:진사과) · 명경과(明經科) · 잡과〔의(醫) · 복(卜)과〕를 두었으며,1136년(인종 14)에 이르러서 정비를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도표와 같다.
문관 등용시험으로 제술과와 명경과가 있었는데 제술과를 더욱 중요시하여 고려시대를 통하여 제술과의 합격자 수가 6,000여 명이나 되는데 비해 명경과는 450명 정도였다. 이것은 당시의 귀족들이 경학(經學) 보다 문학을 숭상했기 때문이다.

2. 조선시대(朝鮮時代)의 과거제도

관리의 등용을 위한 과거시험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그 중요성이 더하여져 과거를 통하지 않고는 출세의 길이 거의 없었다. 과거의 내용을 보면 도표와 같으며 과거와는 구별된 취재(取材) · 음직제도(蔭職制度:蔭敍 · 南行)에 의한 문음(門蔭) · 이과(吏科) · 도시(都試) 등이 있었으나 문과가 가장 어렵고 중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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