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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4134208
· 쪽수 : 240쪽
목차
머리말 · 4
LESSON 1
기억이란 무엇인가
기억의 본질은 어떤 것일까? · 17
현재(顯在)의 의식을 마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20
사람은 이런 방법으로 기억을 되살려낸다 · 23
기억은 모두 남아 있다 · 27
레슨1의 정리 · 30
LESSON 2
주의력과 집중력
처음 받아들인 이미지가 강약에 따라 이미지를
불러낼 수 있는 강약이 결정 된다 · 33
인간은 동시에 다수의 것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까?· 36
인간의 ‘주의력’에 알아보자· 39
아이디어가 가장 잘 떠오르는 순간은?· 41
레슨2의 정리· 44
LESSON 3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잠재의식은 눈앞의 이미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들여 거대한 저장고에 보관 한다· 47
주의력에도 종류가 있다· 49
사람은 오감을 통해서 이미지를 받아들인다· 51
무조건 감각을 훈련시켜라· 54
상상을 초월할 만큼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56
레슨3의 정리· 61
LESSON 4
눈은 마음의 창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은 정말 기가 막힌 표현이다· 65
세세한 곳까지 소중히 여기자· 68
대상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71
훈련이 필요한 것은 ‘눈’ 그 자체가 아니다· 73
관찰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 75
레슨4의 정리· 86
LESSON 5
귀는 눈보다 뛰어나다
받아들인 이미지를 유지하는 능력에는 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다· 89
귀가 중요하던 시대가 있었다· 92
레슨5의 정리· 98
LESSON 6
청각을 향상시키는 훈련
청각을 향상시켜라· 101
매일 실행해야할 훈련· 105
레슨6의 정리· 115
LESSON 7
연관의 법칙
사람의 사고는 의지에 의해 특정 방향을 향하고 있지 않을 때
어떤 움직임을 할까?· 119
이미지는 어떤 식으로 연결이 될까?· 122
모든 이미지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124
기억에 관한 세 가지 원칙· 128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132
인식에는 단계가 있다· 134
레슨7의 정리· 137
LESSON 8
이미지에 관한 13법칙
반드시 기억해 둬야할 법칙· 141
레슨8의 정리· 156
LESSON 9
고대 기억술
예로부터 전해오는 방법· 159
어째서 고대 기억술의 맥이 끊겨 버렸을까?· 161
<누적시스템>이란 무엇일까?· 162
하루라도 게으름을 피우지 말 것· 167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170
레슨9의 정리· 174
LESSON 10
열 가지 질문 시스템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의식의 저장고에 수많은 종류의
막대한 정보와 지식이 쌓여 있다· 177
‘이미지를 부활시키기’ 위한 시스템· 180
조각조각으로 나누어 분석해 볼 것· 183
레슨 10의 정리· 188
LESSON 11
숫자와 이미지
숫자에 대한 기억력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다· 191
연호를 잘 외우지 못한다면?· 192
상품의 가격도 마찬가지· 197
그 밖의 숫자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198
레슨11의 정리· 200
LESSON 12
길을 헤매지 않는 사람이 되기
당신은 자주 길을 헤매는 사람인가?· 203
상상 속에서 여러 곳을 여행해 보자· 205
레슨12의 정리· 211
LESSON 13
사람 얼굴을 기억하는 방법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215
어떻게 하면 사람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217
레슨13의 정리· 222
LESSON 14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요령
사람의 이름을 외우는 데는 요령이 있다· 225
지금 당장 이름에 흥미를 갖도록 노력하자· 228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방법· 233
레슨14의 정리· 237
본문 들여 보기
기억에 관한 세 가지 원칙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고 있다.
리뷰
책속에서
기억에 관한 세 가지 원칙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를 하고 있다.
<제1원칙>
모든 이미지는 유사한 성질을 가진 과거의 이미지를 되살리는 경향이 있다. 단, 과거에 받아들인 이미지가 현재의식의 영역으로 되살릴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 이미지를 선명하게 받아들인 경우.
* 애매하게 받아들여진 이미지가 기억을 떠올리는 작업 덕분에 반복적으로 현재의식으로 되살아난 덕분에 강해진 경우.
<제2원칙>
이미 기록된 이미지와 닮아 있는 이미지를 받아들인 경우 서로의 유사성이 인식되지 않는다면 두 개의 이미지는 따로 보관된다. 그러나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과거의 이미지가 되살아나 유사성이 있는 이미지라고 인식을 한다면 두 개의 이미지는 기록 속에서 서로 이어져 함께 보관된다.
<제3원칙>
연관 지어진 이미지의 고리 일부가 현재의식으로 되살아나면 나머지 이미지 또한 최소한의 노력만으로도 떠올릴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그와 동시에 기록되어 있던 다른 이미지도 유사성과 상관없이 모두 되살아난다.
제1원칙을 생각할 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어떤 사람은 유사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런 유사성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 차이는 당연히 제1원칙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미지끼리 유사성이 없거나 혹은 인식할 수 없다면 연결 지어 떠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언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행위는 대부분 잠재의식의 작업이라 할 수 있으며, 인간이 그 작용을 의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온갖 생각이 줄줄이 의식을 통과하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생각들끼리의 연결이나 연관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생각의 흐름을 순서대로 따라 거슬러 올라가보면 전혀 다른 테마나 생각들이라도 가는 실로 이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는 테이블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