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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178691
· 쪽수 : 324쪽
목차
아직도 가을은 눈물로 젖어든다_ 지연희
꽃숨같은 이슬비에 나를 열고_ 사공정숙
그리움의 시간이 달콤해_ 김상아
햇빛이 나를 불러냈다_ 박하영
맨살에 닿는 바람이 아프다_ 송미정
농익은 사무침 술잔이 되어_ 전영구
그대는 소리 없이 따스한 햇살이 되었지_ 박금천
실바람에도 흔들리는 가냘픈 꽃이여_ 장의순
누군가의 눈 속에서 비가 내린다_ 김안나
더 푸르고 더 깊다_ 신정숙
기다림의 마법이 풀리는 날_ 김태실
긴 밤 빗소리를 닮았어요_ 원도이
더 이상 비울 것이 없는 줄 알았다_ 양채은
가는 물결소리, 코끝으로 몰려든다_ 한윤희
애석한 그리움 지울 수 있겠니_ 백미숙
빈 가슴에 비가 내린다_ 최정우
이슬 한 방울, 꽃잎에 내려앉았다_ 서선아
나의 봄은 그대 가슴에_ 이규봉
너는 몽롱한 시간 속이다_ 김영숙
우린 세월을 먹는다_ 박선금
반짝이는 것들에게 말을 건넨다_ 박서양
구름 몇 점, 하늘에 띄워놓고_ 정인선
봄바람 닮은 그리움일어_ 전옥수
달콤한 속삭임 고개 흔들며_ 김경명
산수유 꽃살 같은 날개는_ 박경옥
봄 햇살, 뜰 앞에 찾아오면_ 양숙영
이 허탈함은 안도인가 아쉬움인가_ 탁현미
바람에 살랑대는 아지랑이_ 허정예
그 요만큼 나는 좋다_ 김옥자
너와 나, 애틋한 그리움 오고 간다_ 전민숙
그 품에 안길까_ 장정자
그때는 나도 - 꽃_ 임정남
그게 내 운명이다_ 김경아
천사의 품속처럼 꿈이 달콤했다_ 이순애
속살 드러낸 소녀의 얼굴처럼_ 엄영란
갈빛 고운 숲길을 걷다_ 김좌영
속눈썹 사이, 잔잔한 미소가 흐른다_ 이규선
또 다른 나와 너를 떠나보낸다_ 정경혜
잃어버린 한 조각을 퍼즐로 찾는다_ 김옥남
툭, 터진다. 그리움 한마디_ 이광순
단순한 그리고 오묘한_ 박진호
그는 장미꽃으로, 나는 한 그루 느티나무로_ 채재현
추억 한 잔에 지긋이 실눈 뜨고_ 유귀엽
돌아가는 그 길, 외롭지 않게_ 박지영
그 달빛, 그림자 보고 싶다_ 김주현
새들이 돌아오는 저녁에 서면_ 부성철
달빛, 하얗게 내린 가지위에_ 박노일
나를 깊게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_ 권소영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간다_ 이은영
가슴 뜨거운 사랑, 살랑인다_ 조영숙
내가 바람이 되리라_ 박옥임
진달래는 꽃비로 내리고_ 한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