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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178950
· 쪽수 : 356쪽
목차
발간사
회장인사
지연희 | 빛 밝은 하루의 문을 열고……
나비 / 여울목 / 일몰 즈음 / 무추/ 발 없는 새
김상아 | 나도 한 번 저렇게 살아봤으면……
오월의 호수 / 옛날 주전자 / 빗줄기 / 코알라 파크에서 / 이스트우드의 과일가게에서
박하영 | 향기까지 아련하여 꿈인 듯……
꽃 보러 오시오 / 제주 검은 모래 해변 / 그대 내게로 오는 소리 / 영광 노을 축제 / 숨 가쁘게 달려오는 저 소리
송미정 | 내가 어제에 머물러 있는 사이
찔레꽃 / 산문에 들다 / 어느 한 계절의 길목 / 늦가을 / 그 겨울에 남긴 발자국
전영구 | 슬픔에 그을린 사랑
무죄 / 유죄 / 유화 / 넋두리 1 / 듦
박금천 | 세월의 나이테 벗어 놓고……
양양으로 가는 길 / 소녀상 / 기도 / 하모니카 연주
장의순 | 개울 속의 조약돌처럼……
산비둘기의 울음소리 / 부부 / 알로하오에 / 가을밤 / 마리아 칼리스
김안나 | 혀끝에 가뭄이 든다
그것은 / 벗어나기 / 나를 수선하다 / 기다림 / 버스 정류장에서
조정희 | 그리움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부질없는 꿈 / 미로 같은 마음 / 아버지와 지게 / 빗방울
신정숙 | 시간을 넘어 빛으로 오는 너는
두 번은 없다 /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서
김태실 | 황금빛 햇살이 쏟아져내려
가방 / 빈 집 / 숯 / 분꽃 지려 하네 / 애어리염낭거미
한윤희 | 저 혼자 뜨거웠던 붉은 빛 열정
붉은 함성 / 꽃밥 / 지워져 가는 선 / 바람 같은 질문 / 고독 항아리
백미숙 | 외로움을 가슴에 묻는 일이다
복수초 / 2013년 1월 28일 / 가을이 간다 / 잠든 거미 / 슬픈 인연
최정우 | 안개 속에 갇혀서 잊었던 소리
등대 / 코스모스 꽃 / 먹이 / 고백 / 눈 내리는 밤
서선아 | 한자락 겨울 햇살을 안으로 품어
봄에게 미안하다 / 소금으로 그린 지도 / 휴일 오후 / 보문호 산책길에서 / 주머니 속 알사탕
이규봉 | 존재의 그림자만으로
초록 눈빛 / 봉선화 꽃물 / 꽃의 릴레이 / 법고 / 공주의 겨울강
김영숙 | 그대 날갯짓에 꽃잎이 파르르 떨리듯
태동이 시작되다 / 버디나비 / 쇠똥구리 / 그대의 봄은 / 취하고 싶다
박서양 | 발 없는 새를 보았다
영상Ⅰ / 영상Ⅱ / 기적Ⅱ / 부활Ⅱ
정인선 | 반듯한 콧날이 선명한 실루엣
껍데기 / 무더미
전옥수 | 실파 고랑 같은 그리움
도시락 우주 / 나비 날다 / 둔내 요양원 / 죽을 쑤다
김경명 | 당신 어디에 계시나요
허술한 그곳에 / 초조 / 전선 / 길몽 / 수목장
양숙영 | 회색빛 그리움 그대로
그리움 그린다 / 길 위에 1 / 낮달 / 나팔꽃 / 강물은 얼기 시작하고
탁현미 | 무념무상이다
나목 / 그 날이 오면 / 울음과 노래 사이 / 질서 / 어찌할꼬, 울
홍승애 | 아름다운 채색의 굴레
겨울 그 끝자락에 서다 / 기아의 눈물 / 돌아올 수 없는 강 / 바람 / 오월
박경옥 | 기다리는 마음 더 그리웁게
건너편 강둑 / 기다림 / 봄을 타다 / 생명 / 9월
김옥자 | 깊은 속내 한바탕 쏟아 놓을 것처럼
촛불 / 태백산 주목 / 동백꽃 / 다랭이 마을 / 음각의 처소
전민숙 | 바람의 향기 물씬 익었는가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은 / 태평양 바다 / 작은 꽃 / 두레박 /
장정자 | 사노라면, 또 다른 한 폭의 아름다운 동행
광대놀이 / 화려한 반란 / 아름다운 동행 / 꽃이여 (아이에게) / 누가 저 눈물을
임정남 | 어찌어찌 긴 세월 지나왔던가
노을 빛 노을 / 비 온 뒤 / 곤궁한 입 / 이른 바람소리 / 위기일발
김경아 | 해를 따라 다니기로 했다
콩 타작 / 수세미 / 해바라기 / 꼭두각시 인형 / 아이디어
이순애 | 새벽을 기다려온 부두에게
또 봄 / 귀띔 / 밀물 / 빈자리 / 민서의 입학
엄영란 | 나목에 꽃이 피는 그날을 향해
나목 / 진달래 콘서트 / 우리 엄마 / 국사골 한마당 / 어쩌란 말이니
김좌영 | 그대 날갯짓 다시 볼 수 있다면
봄의 숨결 / 고목 / 목련화 / 물새가 돠어 / 노을빛 해변
이규선 | 서쪽 하늘 한 켠을 바라보고 있다
봄비 / 계단 / 해바라기 / 봄내
정경혜 | 미움이 내게 준 이 많은 것들이
사월의 바람 / 숨내음 / 흉터 / 달의 용서 / 미움
김옥남 | 흐릿한 기억 속의 그림자 따라
갱년기 / 아픔 1 / 아픔 2 / 발길 멈춘 이유 / 사랑을 하자네
이광순 | 서로 다른 언어 한소리로 울려 퍼지면
그 겨울나무는 / 부화하는 저녁 / 조개 / 파티마의 촛불
박진호 | 장미 꽃잎 속 빗물 한 방울은
세월 / 길 / 그림자 / 기도 / 바람이 쓰는 노래
채재현 | 맑고 푸르러서 더 싱그러운
봄 찬양 / 삼월은 / 사연이 그렇다 /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 수목장
유귀엽 | 바람이 지웠다
세탁기 / 달 그림자
김주현 | 아련한 그리움 한 송이
분신 / 코스모스 /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 비는 내리고
부성철 | 흐르는 바람에 몸을 맡기면
발 없는 새 / 재활용센터 / 늦가을 / 9시 뉴스 / 노숙자
박노일 | 이슬에 취해 늦잠을 잔다
시골 밥상 / 헌화 / 고추잠자리 / 가을비 / 일기예보
권소영 | 풀잎이 투명한 허공을 비집고 선다
화인 / 뜰, 가을 / 입추 / 봄, 꿀 / 연리근
이은영 | 뜰 위로 하롱하롱 지는 꽃잎
매화꽃이 피는 날 동안 / 당연한 일이지 / 벚꽃 한 그루 / 그 곳에는 / 내 생의 단 한번
조영숙 | 영원한 기쁨의 향기 되리라
기억하리 / 여름 꽃 / 가을에 / 비밀의 숲 / 그대 사랑함은
박옥임 | 당신의 지팡이가 되겠소
인생 / 함박눈 내리는 날 / 밤낚시 / 삭풍 앞에서 / 용서
한복선 | 하늘로 오르는 하얀 소금연기
연의 슬픔 / 부엌 미사 / 쌀벌레 / 죽순회 / 대보름 빛과 소금
정영기 | 미처 생각 못한 숨결같이
목련 / 꽃물 / 유등 / 수면 위에 그리다 / 작은 소리
김복순 | 지금 와서는 추억이 되어
은반 위의 풍경화 / 당신을 사랑하니까 / 사랑을 싣고 / 빨갛게 달아오른 양볼 / 문
김영화 | 그리움 안고 날아 오려나
미어캣 / 나비 / 마카오 카지노 / 꽃씨 / 모래
박명규 | 놓지 못하고 있다 그 꽃
타는 기다림 / 그 꽃 / 막걸리 / 삶이란 / 릴라 수도원에서
김순례 | 길바람이 노닐다 간 능선에 홀로 취해
길 잃은 고양이 / 퇴색된 유모차 / 낙엽 / 오늘 밤 / 대추나무
임종순 | 삶의 편린들 가슴에 새긴 채로
독거 노인 / 새벽 농장 / 가을을 채우며 / 우음도 폐가에서 1 / 우음도 폐가에서 2
김용구 | 붉은 열매 내 가슴에 맺었으면
원두막 / 가을 꽃길 / 정전 60년 / 마음 정원사 / 산수유
김문한 | 천년 그리움으로 달래고 있다
구두의 꿈 / 고개 숙인 들국화 / 강아지에게 말하다 / 호수 / 아내의 별
최명자 | 창가에 비추는 달빛을 타고
귀뚜라미 우는 소리 / 그대를 그리며 / 달빛 속 / 할머니 모습 / 아버지와 석이버섯
김건중 | 내일 아침에도 해는 밝아온다는 믿음
엄메야 / 흔적 / 들판에 서서 / 겨울나기 / 종점
최예숙 |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피어나는 짧은 하루
흔들리는 숲 / 가슴에 창문 하나 / 요양병원 / 겨울에 핀 목화꽃솜 / 늦가을 산마루에 올라
시인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