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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 18

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 18

유현철 (지은이)
음악의향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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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 18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찬송가 반주를 위한 바이올린과 첼로 편곡집 18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악보/작곡 > 바이올린 외 현악기 악보
· ISBN : 9788994182797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21-05-01

책 소개

찬송가 반주를 위한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용 편곡 18집이다. 찬송가 중에서 많이 애창되는 10곡에 대한 바이올린과 첼로의 연주 편곡 악보가 실려있다. 찬송가에 있는 4성부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화음과 선율을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에 나누어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되었다.

목차

1. 자비로 그 몸 찢기시고 (233장)
해설 (이하 모든 곡마다 끝에 해설 있음)
Piano Chord
(이하 모두 곡마다 끝에 해설과 Piano Chord 있음)
2.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250장)
3. 기도하는 이 시간 (361장)
4. 고요한 바다로 (373장)
5.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432장)
6. 은혜 구한 내게 은혜의 주님 (441장)
7.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452장)
8. 우리 주 십자가 (533장)
9. 구주 예수 의지함이 (542장)
10.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560장)
찬송가 편곡집 1 ~ 18집 수록곡 목록

저자소개

유현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연세대학원에서 데이터베이스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지 “경영과 컴퓨터”의 번역위원을 지냈으며 서일대학교에서 전산영어 강사를 하였다 1989년 윌시스를 창업하고 1996년 우리나라 최초로 중고교생을 위한 인터넷 영어학습 사이트 Englishlab.com을 개설하였다. ‘Cool한 여성을 위한 교양음악이야기” “실용음악피아노 반주법”, “해설이 있는 피아노 악보집 Slow GoGo리듬 1편”, “해설이 있는 피아노 악보집 Slow Rock리듬 1편” “마케팅을 알면 뭘 팔아도 성공한다” 등을 저술하였고 “KKD드럼게임기”를 개발하여 정통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여러 문화센터에 팝송영어 부문을 위해 출강하면서 팝송을 이용한 영작 방법으로 탁월한 영어 학습 효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현재 음악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사랑의 교회에서 컬럼을 쓰고 있으며 새빛맹인교회에서 1주일에 한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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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에 나오는 악보들은 기본적으로 다음의 원칙을 전제로 편곡을 하게 되었다.
첫 째 - 성가대가 찬양을 할 때 혹은 성도들이 찬송을 부를 때 피아노와 함께 반주의 화음을 이루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므로 멜로디 라인은 강조할 때 외에는 현악의 연주에 포함하지 않았다. 찬송가에 편곡되어 있는 부분은 현악기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였다. 즉 찬송가의 4성부에 포함하지 않는 선율과 화음으로 진행하였다.
둘 째 - 찬송가에 표시된 화음을 기준으로 하였다. 그러므로 변형화음이나 다른 차용화음 등은 사용 하지 않았다. 기본 화음에 충실하게 편곡을 한 것이다.
셋 째 - 전주는 찬송가의 마지막 부분 2마디 혹은 4마디를 항상 선택하였다. 전주와 후주 혹은 종지를 별도로 편곡하지 않았다. 찬송가를 기본으로 한 것이다.
넷 째 - 간주는 찬송가의 중간부분부터 혹은 마지막 단을 시작으로 하여 종지의 부분까지를 선택하였다. 아무래도 피아노와 너무 어긋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였다. 간주할 때는 1st Violin이 멜로디 부분을 맡도록 하였다.
다섯째 - 1st Violin는 멜로디와 대선을 이루도록 편곡하였고 멜로디가 쉬는 부분은 선율적으로 채웠다. 멜로디가 상행을 하면 1st Violin은 하행을 하고 반대로 멜로디가 하행을 하면 1st Violin은 상행을 하도록 하여 대조를 이루게 하였다.
여섯째 - 2nd Violin은 피아노 4중주의 비올라처럼 화음을 맡았다. 즉 화음의 3음을 중심으로 진행을 하여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현악의 특징을 살리면서 화음의 성격을 강하게 내도록 하였다. 바이올린의 초보자들이 이 부분을 연주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피아노나 성가대의 찬양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일곱째 - 첼로는 화음의 베이스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리듬을 강조하였다. 대중음악적인 리듬의 요소를 갖고 베이스가 진행을 하고 점프를 하기 때문에 다소 성가적인 장중함이나 성스러움은 부족할 수 있지만 비교적 흥겹고 단순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초보자라도 연주가 쉽다. 대중음악에 익숙한 성도들의 귀에 보다 편안한 느낌으로 들릴 것이다.
여덟째 - 만일 합주를 하지 않고 연주를 원한다면 비올라 대신 바이올린으로 대체한 피아노4중주가 될 것이다. 1st Violin이 찬송가의 멜로디 부분을 연주하고 2nd Violin이 다양한 진행을 원한다면 악보의 1st 를 연주하면 좋을 것이고 편안하게 혹은 초보자라면 원래의 2nd 진행을 연주하면 좋은 앙상블을 이룰 것이다.

성가대와 더불어 합주를 하는 것을 전제로 하였기 때문에 피아노는 찬송가 원곡과 같이 진행을 하고 바이올린과 첼로가 각각의 부분을 연주하면 피아노나 성가대의 음을 중복하지 않으면서 좋은 화음으로 들릴 것이다. 또한 멜로디가 쉬는 부분을 멋지게 메우도록 편곡하여서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풍성하고 아름답게 들릴 것이다. 아마추어가 연주할 수 있도록 쉽게 또 너무 가볍지 않게 절제를 하면서 편곡을 하였다.

해설 (우리 주 십자가 533장)

· 조성은 Eb Major (내림마장조)이다.
· 4분의 3박자 곡
· Tonic(으뜸화음)은 Eb
Dominant(딸림화음)는 Bb
Sub-Dominant(버금딸림화음)은 Ab이다.

· 3박자 못갖춘마디 곡으로 멜로디 매우 아름답고 성스럽고 화성 또한 뛰어나다.
· 보통 이렇게 멜로디가 아름다우면 화성보다는 멜로디를 돋보이게 하는 편곡이 좋은데 이 곡은 멜로디를 전혀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화성이 대위적으로 진행하면서 멜로디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 원래 찬송가의 화성 자체가 멜로디와 더불어 아름다운 화성으로 되어 있어 이 부분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곡이다. 그러므로 능숙한 연주자로 구성된 합주로 들으면 아주 화려하고 멋지며 거룩하게 들릴 수 있다.
· 처음부터 1st Violin이 고음의 근음에서 반음씨 천천히 하행하면서 멜로디와 병행하는 멋진 톤을 만들어 낸다. 멜로디 뒤에 들어있는 선율을 잘 끄집어낸 화음 진행이다.
· Eb - Ebmaj7 - Eb7 - Ab - Abm의 진행은 선율적으로 ‘도 - 시 - b시 - 라 - b라’의 음이 강조되는 화성 진행이다.
· Ab - Abm는 Eb 조성에서 보면 ‘파라도’의 sub dominant화음인데 여기서 3음인 ‘라’음을 반음 내리면 ‘b라=#솔’이 되는데 3음을 반음 내리면 코드로는 Abm가 된다. 바로 이 음이 강력한 음가를 내면서 우리 귀에 멋지게 들리는데 그 이유는 3음이 반음 하행하는 음이 멋진 화음이 되기 때문이다.
· 여러분들도 멜로디 뒤에 감추어진 이러한 선율적 하행 진행을 간파하여 다른 음악에서도 잘 사용하면 멋진 음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Cm chord는 Eb장조의 관계조인 C minor(다단조)의 화성을 빌려 온 것으로 장조에서 단조의 화음을 사용하면 웅장하고 거룩한 느낌을 준다.
· Eb - Eb7 - Ab 진행은 7th음을 경과음으로 사용한 멋진 진행인데 Tonic에서 sub dominant로 진행할 때 이러한 경과음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멋지게 들린다. 약간 느린 곡에서 좋다.
· Gm7 chord는 Eb major의 2도 화음으로 계명으로는 ‘레파라’에 해당하는데 dominant의 대리코드로 사용해도 되고 sub dominant의 대리코드로 사용될 수 있는 멋진 화성이다.
· 이러한 멋진 진행에 어울리는 종지를 위해서 여운이 길게 남을 수 있도록 ‘불완전 종지’로 편곡하였다. Ebmaj7 chord는 Eb chord에 ‘시’음을 추가한 4개의 음으로 이루어진 화음이다.
· 이 ‘시’음이 근음의 ‘도’와 부딪히면서 불협화음을 낸다. 그래서 불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일부러 긴장을 주기 위해 종종 사용되는 코드로 종지에서 사용하면 이 불안한 음이 아주 여운이 남는 멋진 음이 된다.
· 그러나 ‘도’와 ‘시’처럼 반음 간격을 바로 옆에 두면 불안한 정도를 지나 귀에 아주 거슬린다. 이럴 때는 두 개의 음을 멀리 떼어 놓는 것이 좋다. 절대로 피해야 할 avoid note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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