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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

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

(나르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당신을 위한 치유 심리학)

린다 마르티네즈 루이 (지은이), 송정은 (옮긴이)
수린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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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 (나르시스트에게 상처받은 당신을 위한 치유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4185019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11-03-11

책 소개

직장 상사든, 동료든, 친구나 연인이든, 가족이든, 당신을 괴롭히고 당신의 영혼을 파괴시키는 병적인 자기도취자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이 책은 가면을 쓰고 있는 그들의 정체를 단번에 파악하고, 그 심리를 꿰뚫고, 그들에게 대응하는 길을 보여준다. 이미 당신이 그런 인간에게 깊이 상처를 입었다면 그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1부> 위대한 연기자

1장. 무대의 중앙에서 : 누구보다 빛나기
2장. 이미지 메이커 : 흠집 없는 페르소나 만들기

<2부> 완벽한 가면의 이면

3장. 착취자 : 잔인하게 속이기
4장. 황금아이 : 매우 특별한 존재로 자라기
5장. 공허함의 우물 : 분노와 질투, 피해망상, 절망의 은신처
6장. 딱딱해진 심장 : 공감 없이 상대를 대하기

<3부> 흠모하는 관객

7장. 매혹된 사람들 : 근원에게 예배하기
8장. 친밀한 적 : 그림자 속에 사는 사람들

<4부> 대단한 연기자에게 대응하기

9장. 관계의 규칙 : 자기도취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10장. 자기도취를 넘어서

저자소개

린다 마르티네즈 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 박사(Ph.D)인 린다 마르티네즈 루이는 임상심리치료 전문가로 미국 전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자기도취형 인간의 심리에 관해서 많은 논문을 썼고, 그와 관련해서 신문 칼럼과 방송을 통한 상담, 인터뷰 등을 다년간 지속함으로써 그 방면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 <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는 저자가 오랜 세월 연구했던 자기도취형 심리에 관한 이론과, 상담이나 치료 등을 통해서 얻은 실제사례를 기초로 지은 책이다. 저자는 자기도취형 인간에 의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에 그런 인간들의 정체성과 심리를 밝히고, 또 그 극복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왜 그 사람은 자기밖에 모를까>는 그녀의 첫 저술임에도, 학자로서의 명성과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전문가들과 독자의 대단한 반응을 받았고, 지금도 이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그녀의 웹사이트는 www.thenarcissistinyourlife.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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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를 전공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광기의 해석》, 《은행, 그 욕망의 역사》, 《한 권으로 읽는 아프리카》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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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존재하는 중증도취자들을 알아보는 도구에 익숙해지고, 지금 대면하고 있는 사람이 상냥한 괴짜가 아닌, 극심한 성격장애자라는 사실을 알게 만드는 것이 나의 목적이다. 중증 자기도취자는 탁월한 착취자이다. 나는 그가 같은 사람을 수차례에 걸쳐 교묘하게 조종하고, 유혹하고, 분노하게 만드는 것을 힘겹게 지켜본 적이 있다.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혁신적인 경우가 많다. 파블로 피카소의 경우가 그러했다. 신이 주신 재능과 어마어마한 추진력을 결합시킨 피카소는 현대 미술의 얼굴을 바꿔버렸다. 그러나 사적인 삶 속에서 그는 주변의 여인들을 착취하고 학대했으며, 자식들을 버렸다.
인생이 저물 무렵, 피카소는 이 자기도취적 복수심에 불타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주는 자화상을 만들어냈다. 이 그림에서 화가는 자신의 마지막 가면을 벗어던졌다. 그것은 얼어붙은 분노와 태고의 공포를 지닌 얼굴이었다.... 그가 그려낸 것은 공포였다. 흠모와 명성, 재능 아래에는 절망하는 광인의 왜곡되고 비참한 얼굴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명성과 예술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헵번은 여배우로서 공적인 역할과 사랑하고 성장하는 개인으로서의 사적인 생활을 항상 분리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통치 하에서 성장한 오드리는 목전에 닥친 기아와 난폭한 살상의 무시무시한 장면이 반복되는 일상의 현실을 몸소 겪었다. 통제적 완벽주의자인 그녀의 어머니 엘라는 딸에게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이때 받은 심리적 상처 때문에 오드리는 자신이 무능하고 신체적으로 못났다고 믿게 되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오래 일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이 느끼는 결점을 만회하기 위해 인내심과 의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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