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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가슴

백만불짜리 가슴

(콤플렉스에서 시작한 1인 회사 연 매출 12억이 되기까지)

박영글 (지은이)
  |  
북로그컴퍼니
2013-06-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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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짜리 가슴

책 정보

· 제목 : 백만불짜리 가슴 (콤플렉스에서 시작한 1인 회사 연 매출 12억이 되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4197456
· 쪽수 : 232쪽

책 소개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시작한 작은 회사를 동종 업계 최고의 회사로 키운 젊은 여성의 창업 성공기. 자본금 500만원의 쇼핑몰 ‘로라’는 어떻게 살아남았고, 또 어떻게 업계 최장수 쇼핑몰로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답이 담겨 있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소박하게 롱런하다

01 내 가슴은 백만 불짜리
나는 하루 4시간만 일한다!
내 가슴은, 백만 불짜리
혼자만의 시크릿 패션쇼
감정수익의 가치
내 마음의 가격
마음속 보험증서를 찢어라
행복에는 큰돈이 필요치 않아
여행과 사람, 나의 가장 큰 즐거움
인생의 3막은 제주에서

02 콤플렉스에서 블루오션을 찾다
하필 졸업에 맞춰 IMF라니!!
스무 장의 이력서
작은 회사에 다니며 얻은 것들
나의 첫 사업, 반도체 딜러가 되다
한 달에 200만 원만 버는 게 꿈
오사카 보따리 장사
속옷 쇼핑몰 로라의 탄생
로라의 첫 직원, 손 실장
2년 반 만에 첫 월급을 타다!

03 사장, 직원, 고객 모두 만족하는 회사
고객을 위해 세 번 이사하다
가슴 전문 요원들
기업의 10년을 이끄는 2년 반이란 기간
두근두근 뉴욕 출장
위기는 한순간에 찾아온다
자체 생산품에 도전하다
MBA, 평생의 사업 열쇠를 얻다
백화점 행사가 가르쳐준 것들
오래오래 지금처럼만

04 작은 회사 사장이 알려주는 탄탄 노하우
콤플렉스도 장점이 될 수 있다
작고 다르게 시작하기
재택근무는 독이다
영어는 나의 힘
재고는 현금이 아니다
고객은 왕이 아니라 친근한 이웃이다
직원의 장점 보고 믿고 맡기기
직원에게 배운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는 즐거움
회식의 의미

* 책 속 부록- 30분 만에 마스터하는 쇼핑몰 창업의 모든 것

저자소개

박영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IMF의 직격탄을 맞은 세대로, 수차례 취업에 실패하다 작은 무역회사에 입사해 3년 동안 회사 규모를 3~4배로 키웠다.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실적을 인정받지 못하자 과감히 퇴사한 뒤 무역회사를 차렸다. 한 달에 1000만 원쯤 거뜬히 벌 줄 알았던 무역회사에선 거래 한 번 성사시키지 못했고, 성급하게 벌인 두 번째 사업에서도 역시 참패! 4개월 만에 사업자금을 모두 탕진하고 방황하다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발견하고 1인 회사인 ‘빅 사이즈 속옷 전문 쇼핑몰, 로라’를 시작했다. 남들보다 가슴이 커서 창피하기만 했던 자신의 콤플렉스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은 것. 두 번의 짧고 굵은 실패를 통해, 많이 벌겠다는 욕심보다는 즐겁게 일하면서 오래 갈 수 있는 탄탄한 회사를 만드는 데 집중했고, 현재 동종업계 1위 쇼핑몰이자 사장?직원? 고객 모두 만족하는 탄탄한 회사로 성장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남들보다 큰 가슴 사이즈 때문에 늘 속옷에 불만이 많았다. 나처럼 가슴 큰 사람이 100명에 한 명은 있겠지, 라는 소박한 생각으로 2001년 홀로 시작한 쇼핑몰이 지금의 로라다. 10주년이었던 2011년을 기점으로 연매출은 10억 원을 넘었고 우리 직원들도 9년차, 8년차, 6년차 등 한 번 입사하면 대부분 이직 없이 쭈욱 로라와 함께 일한다.
창업 후 3년간은 새벽까지 일을 했지만, 4년을 넘어간 어느 시점부터 지금까지는 하루에 3~4시간만 근무한다. 한 달에 한두 차례는 제주도에 내려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년에 최소 2회 이상은 해외여행 또는 출장을 간다. 일과 자기계발의 비율 중 자기계발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는, 어찌 보면 신세 편하고 태평한 사장인 셈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10년 전에는 로라가 유일했으나 지금은 빅 사이즈 속옷 쇼핑몰이 10여 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런 변화 속에서 로라만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상품을 기획하는 MD인 내가 75E컵 가슴을 가진 여성이라서 누구보다 고객들의 고민을 뼛속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큰 가슴 콤플렉스에서 시작한 속옷 쇼핑몰이 연매출 10억 원을 넘어선 2년 전, 친한 친구들에게 농담처럼 말한 적이 있다. “내 가슴은 백만 불짜리야.”라고. 내가 E컵 사이즈의 가슴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인기 상품들을 기획해 판매할 수 없었을 테고, 백만 불 매출을 돌파하는 데도 한참이 더 걸렸을 테니 꼭 농담만은 아니다. ^_^
- 《내 가슴은 백만 불짜리》 중에서


큰 회사는 막대한 자본이 있어서 다양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고 대량 생산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이런 큰 회사의 장점에 맞설 수 있는 작은 회사의 경쟁력은 고객에게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 친근하고 다정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고객이 몸에 딱 맞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만났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 나는 현금으로 환산되는 수익 못지않게 감정으로 환산되는 이 수익도 값지다고 본다. 현금으로는 집세를 내고 옷을 사고 세끼 밥을 사 먹는다면, 감정 수익은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직장에서 나와 직원들을 정서적으로 뿌듯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가치이다.
- 《감정수익의 가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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