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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감각 : NASA 57년의 이미지들

우주 감각 : NASA 57년의 이미지들

이영준 (지은이)
  |  
워크룸프레스(Workroom)
2016-05-19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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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감각 : NASA 57년의 이미지들

책 정보

· 제목 : 우주 감각 : NASA 57년의 이미지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94207629
· 쪽수 : 416쪽

책 소개

1958년 설립된 이래, NASA가 기록해온 과학 이미지들을 실은 책이다. 각종 우주선, 실험 장비, 기계 장치, 인물 사진을 비롯해 우주에서 보내온 천체 이미지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는 광범위하다. 어느 정도나 과학적인가에 따라 19가지로 나누어 분류하였다.

목차

서문: 인간이 우주를 감각해온 역사 / 이영준
과학을 기준으로 한 사진의 분류 / 이영준

천체
우주선
실험 설비
풍동

비행체
X-15
우주왕복선 / 국제우주정거장
화성
인물과 생활
제임스 웹 천체망원경
기이한 나사

스푸트니크 쇼크와 1950년대 말 우리나라 로켓 붐 / 안형준
나의 아득하고 숭고했던 우주여행기 / 이영준

저자소개

이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때인 1974년 처음 아버지를 따라 북한산에 올랐다. 그때 처음 본 백운대의 거대한 바위의 양감과 질감, 존재감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조형적 세계상의 모태가 됐다. 이영준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6년간 다녔지만 북한산에 비하면 관악산의 산악미가 많이 떨어진다고 봤기 때문에 관악산에 한번도 올라가지 않았다. 북한산이 자연경관에서 역사경관으로, 나중에는 도시경관으로 변천하는 과정과 이영준의 정체성의 관계에 대한 글 「나만의 북한산?개인, 역사, 도시」를 『이미지비평 ? 깻잎머리에서 인공위성까지』(눈빛, 2004)에 수록했다. 지금은 기계비평가로 있지만 언젠가 더 이상 비평할 기계가 없어지면 산악비평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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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58년 나사가 생긴 이래 57년간 찍고 만들어진 수많은 사진들을 본다는 것은 시각의 빅뱅을 체험하는 일이다. 아마도 160여 년 사진의 역사에서 사진의 의미가 이렇게 확장되고 심화된 적이 없을 것이다. 세계관 정도가 아니라 우주관을 바꿔놓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러므로 나사의 사진들을 본다는 것은 역사를 기록한 사진들을 들춰가며 과거를 확인하는 정도를 훨씬 뛰어넘는 일이다.” -이영준, <인간이 우주를 감각해온 역사>


“결국은 도무지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먼 곳에 있는 엄청난 공간, 지구상에는 없을 듯한 신비로운 색깔, 그것들을 탐사하고 관측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신기한 장치, 그것들에 몸을 맞추기 위해 훈련하는 인간의 노력 등이 우주에 대한 사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다. 하지만 우주 감각은 근본적으로 사진적이지 않다. 우리 눈에 보일 수 있도록 사진으로 찍을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이영준, <인간이 우주를 감각해온 역사>


“이렇듯 로켓은 과학기술을 통해 잃어버린 민족적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젊은이의 이미지와 중첩이 되었는데, 이런 로켓의 이미지는 한 젊은 과학도의 치기 어린 사기극에 이용되기도 했다. 1961년 6월 11일 자 『동아일보』에는 “한국의 과학도 세계 무대로”라는 제목의 기사 아래 미국의 저 유명한 폰 브라운 박사의 사진과 예쁘장하게 생긴 한 젊은이의 사진이 나란히 실렸다. 내용인즉 부산의 과학 연구 학도인 20세 오석근 군이 나사에 있는 폰 브라운 박사의 초청을 받아 1963년부터 그곳 미사일 학교에서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안형준, <스푸트니크 쇼크와 1950년대 말 우리나라 로켓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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