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책을 내면서 - 그리움에 덧문을 닫으며

1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
그런 사람 곁에 있나요?
그리움
지난 시간들
밤하늘에 고운 눈썹달 되어

2 지금 내 가슴에 무엇을 담고 있는가?
마중물
온고지신(溫故知新)
생명의 욕구와 실현
어느 여름날
종달새
청계천에 옛이야기와 시가 함께 흐르게 하자
생명의 땅으로 부활한 난지도
외암리 민속마을을 다녀와서
물, 어머니, 그리고 문학
설날
지금 내 가슴에 무엇을 담고 있는가?
해후

3 날개를 쓸 줄 모르는 새
가학성이 주는 인간의 아픔
날개를 쓸 줄 모르는 새
돌아오라 소렌토로
미운 정 고운 정
밥만 축내도 천국에 갈 수 있다
부부의 이혼
아름다운 당신
젊은이들의 모방심리
타인의 시간도 소중하다
한국인의 습관
기러기의 교훈
어머니와 단추
발상(發想)의 전환으로 희망을 노래하자
배반의 아픔
사랑의 힘
우리는 왜 닫힌 문만 바라보고 있는가?
죽음의 의미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
한민족 다른 생활
유혹을 이기는 법
삶의 쉼표
기아로부터 해방

4 문학과의 소통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가며, 그 길 위에 존재한다
문학과의 소통
사막과도 같은 세상, 수필과의 만남
수필에 있어서 문장의 의미
내가 만난 문학, 어떤 의미로 내게 다가오나?
외로움은 문학의 원동력
문학은 현실 극복의 힘이다
영상시대의 장편(掌篇) 수필의 문학적 효능과 역할
자신의 컴플렉스도 훌륭한 수필의 소재다
수필은 개방적이고도 편안한 배설의 공간
수필과 오우가(五友歌)

5 시
가을은 그냥 가지 않는다
새벽달
풍경(秋)
바다의 추억
소멸(消滅)

문경순의 작품세계
대지를 깨우는 봄비처럼 활력이 넘치는 수필, 시공(時空)을
초월하는 폭넓은 의식세계 / 이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