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한국대표 명산문선집

책을 펴내며

유현종 아들에게
강명자 나의 어머니 / 청풍명월
권남희 두멍 솥을 걸어두다 / 터치 터치 움직임 없는 움직씨들
권순자 왕비마마 감자꽃 / 착각은 행복이다
김경애 버릴 수 없는 도장 / 작은 이별
김구하 소곤거리며 사는 세상을 / 소나무 분재 그리고 제자리
김기동 삼 형제의 봄 / 소년 가장의 추억
김길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청빈한 삶
김덕남 결을 찾아서 / 화엄길
김미정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 내가 버린 죽비
김수남 노력에 따른 천재 없다 / 윤리교육
김신웅 보릿고개 / 옛날 정이 그립다
김영해 나의 어머니 / 처음 기억되는 나의 아버지
김용하 천진암(天眞庵)에서 / 어머님의 참빗
김재순 서울 촌놈의 서울 나들이 / 이웃사촌
김진수 그리움 / 무심천의 목화밭
김창식 클레멘타인이 바닷가에 살지 않는다고? / 클레멘타인원정대
문성식 남포등과 내 마음의 상처 / 책 속의 여인
민태진 골골 팔십 / 황혼이라는 향기
박기옥 낭만의 오해 / 벌(蜂)
박노동 인터러뱅 / 그렇구나
박상기 노년을 활기차게 / 보릿고개의 교훈
박신숙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 엄마 찾아 떠난 엄마
박윤희 특별한 경험 / 어머니와 보청기
박인순 망자들의 반창회 / 하늘이 만약 삼십 년만 뒤로 물러준다면
박재윤 고향의 소리 / 감악산
박종규 바다 칸타타 / 새들이 떠나가면
박천서 가을 단상 / 노스탈져
배대균 테헤란 찬가 / 인류 종말의 예견지표
배병수 마른 고춧대 / 구절초
배철 겹경사 / 다정가(多情歌)
백활영 반복교육, 그 힘 / '…같아요'의 뉘앙스
신기환 이혼 / 어느 봄날
신문웅 구담(龜潭)의 절경에 비쳐진 옥순봉 / 콩새와의 슬픈 이별
신찬우 숫자의 개념 / 칠월의 낙엽
안중주 잡초 / 내 탓이야
여현숙 은빛 갈치 한 토막을 찾아서 / 봄, 그리고 사랑을 해야 할 때
오덕렬 어머니의 치성(致誠) / 너구리와의 대화
오승희 명절 / 맥문동을 본다
오차숙 장르를 뛰어넘어 / 나의 삶, 나의 문학
윤숙경 다섯 평의 유산 / 그리운 삼양동 사람들
이경재 말(言) / 이력서
이보우 왕소금 / 목련 꽃 그늘 아래서
이애용 부엉이 오줌통 / 그 영혼의 목소리
이영남 가을 들꽃 흐드러진 산성에서 / 분에 넘치는 선물
이인복 일본 속의 백제 마을 / 이름 짓기
이재부 후라지아꽃을 가꾸며 / 부석사 돌계단
이주섭 새싹을 보면서 / 하얀 고양이
이주희 백수의 넋두리 / 젊은 이민자들의 마음
이창규 물에서 배우는 사랑 / 산의 향기를 감춘 숲
이춘명 글 쓰는 재미 / 이춘영
이현실 사각형의 강 / 저 꽃이 불편하다
임덕기 감나무 / 나의 허술함에 대하여
임영수 별난 취미 / 바람길 따라
임종선 바람난 젓가락 / 상해의 미녀
장병선 인두 / 그와의 적정 거리
정기용 잠 / 한의학의 고장 약령시(藥令市)를 찾아서
정명희 행복해지고 싶으면 / 마음의 나이
정유진 위대한 건축가 / 노적가리
조규옥 곤드레 밥 / 계단을 오르며
조도식 인내의 열매 / 회개와 구원
조미애 부레옥잠 / 눈 내리는 산사에서
조성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 주례를 서다
차혜숙 명당유감 / 길상사에 핀 꽃
편조묘 참담한 실수 / 하의실종(下衣失踪)
하달호 통영의 추억 / 부모와 자식(孝보험)
허광구 귀향후기 / 별은 빛나건만
허영웅 나의 피에타(Pieta) / 설악의 마을에서
홍재석 노년의 봄나들이 / 부석사 탐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