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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기술

결정의 기술

(당신을 위너로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

크리스 블레이크 (지은이), 김명철, 김형진 (옮긴이)
펜하우스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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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기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정의 기술 (당신을 위너로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4310114
· 쪽수 : 375쪽
· 출판일 : 2010-02-12

책 소개

경험의 중요성과 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경험법칙들을 소개한다.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 의사결정에 어떤 복잡한 프로세스가 진행되는지를 명료하게 알려주고, 이를 통해 진정한 의사결정의 기술을 제시한다. 저자는 결정의 이론적인 부분들을 소개하면서 단지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실제 우리가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언제 내려야 하는지 결정의 대가들을 통해 보여준다. 또한 결정은 주관적이며 당신이 언제 확실하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를 말해준다.

목차

감사의 말
추천사
서문
1. 의사결정의 속성
2. 운을 무시할 수 있는가
3. 완벽한 결정은 없다
4. 직관적 결정 VS 논리적 결정
5. 직관적 판단의 메커니즘
6. 포커에서 배우는 투자 및 리스크 관리
7. 경험법칙Rules of thumb 1부 : 위험과 투자
8. 결정의 기술 : 친숙한 환경
9. 결정의 기술 : 낯선 환경
10. 창업의 위험과 창업 결정의 기술
11. 과거 승자와 전문가를 의지할 때의 문제
12. 지도 만들기 전략
13.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결정
14. 투자자 VS 투자처
15. 경험법칙Rules of thumb 2부 : 싸움에서 이기는 법
16. 정리: 의사결정의 기술
참고문헌

저자소개

크리스 블레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리스 블레이크는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회계사, 세계적인 출판사 Reed Elsevier, Thomson, Wolters Kluwer 등의 CEO, 닷컴기업(www.babyworld.co.uk)의 창업자, 사모펀드 회사 투자담당 이사, 벤처투자가 및 펀드조성 담당자로 활약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직관적 결정의 달인으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영국 브렌콘 비콘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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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영상번역 에이전시 ㈜바른번역 대표. 저서로는 《초급 번역패턴 500 플러스》, 《출판번역가로 먹고살기》, 《북 배틀》이 있으며,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미래가 온다》, 《하워드의 선물》, 《파는 것이 인간이다》 등 1백 권에 가까운 책을 번역했다. 기업과 학교에서 독서모임을 주관하고 강연하고 있으며, 글밥아카데미를 통해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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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미술법 강의를 하면서 중앙선데이에 미술법 관련 칼럼을 기고하였다. 그는 지적재산권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서 미술뿐만이 아니라 공연, 음악 등 예술 전반에 대한 법적 문제를 오랫동안 다루어왔다. 김형진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LA 경영대학원과 IIT 법과대학원에서 각각 MBA와 JD를 취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소송 변호사로 수많은 사건들을 다루었고 1998년에는 외교통상부에서 통상전문관으로 일하면서 투자협정과 저작권협상 등을 맡았다. 지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겸직교수이며 서울의 법무법인 정세에서 문화산업분야의 사건들을 주로 맡고 있다. 그동안 <미국상표법>, <협상은 전쟁이다>, <벼랑 끝에서 만나는 처칠>, <화엄경영전략>, <불교 문화지적재산권의 현황과 분석> 및 <불교문화지적재산권 보호방안 연구 보고서> 등의 책을 출간하였고 <결정의 기술>과 <암살의 역사(공역)>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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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영과학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잘못된 부분이 많았다. 경영과학은 두 개의 목발에 의지해서 걷는 환자와 같았다. 하나는 이 세계가 근본적으로 예상 가능하다는 목발이며, 나머지 하나는 우리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자가 되어야 한다는 목발이다. 하지만 두 개의 목발을 모두 버리고 자신의 다리로 걸어야 할 때가 왔다.
이제 우리는 경영자가 그런 도움 없이도 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우리는 불확실성과 같이 사는 법과,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결정을 하는지를 알게 되면 더 잘 살 수 있다. 우리의 직관을 부정하고 현실에는 효과가 없는 논리적인 이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 나아가 그런 결정이 지닌 장점과 단점을 이해하고 불확실함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최적의 합리적 의사결정 모델이 얼마나 허구인지 살펴보았으며 몇 가지 교훈을 얻었다. 희박한 확률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경험적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선택지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므로 정보가 불완전한 상태에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쓸모 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어떤 정보가 누락되었는지는 오직 경험에 의해서만 알 수 있다. 스스로 느끼기에 충분한 정보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지금이 곧 결정을 내릴 때이다.


결정의 기술은 언제 탐색을 중지할지에 대한 판단의 기술이다. 직관은 탐색의 중지를 돕는다. 직관은 우리가 대안들 중 하나를 ‘좋아하거나’ 심지어는 ‘인지하기만 하여도’ 탐색을 그만두게 한다. 이런 빠른 의사결정의 전략은 그동안 환경에 적합하도록 진화되어왔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환경이 바뀌면 그 규칙들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교과서에서는 모든 선택지들에 대한 합리적 분석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직관적 사고는 좋은 의사결정에 필수적이다. ‘최고’를 위한 탐색을 끝없이 하기보다는 이제 우리는 ‘충분히 좋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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