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양진영, 안산과 사랑에 빠졌다

1964년 경주에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그곳에서 자랐다. 여느 시골 아이들처럼 유년시절 들녘에서 소를 치고 서툰 낫질을 하며 부모님 농사를 도왔지만 마음 한편에는 더 큰 세상을 동경했던 감수성 풍부한 소년이었다. 가난한 살림에 두 누나들이 일찌감치 도시로 일을 나간 것이 못내 미안해 지금도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는 이들을 구제하는 일에 관심이 높다. 대구 청구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육군학사장교 13기(9맥)로 군복무를 마쳤다. 4전5기로 고시를 합격한 양진영은 2001년 법무법인 <온누리>를 창업, 2002년 안산으로 옮겨가 살기 좋은 안산, 걱정 없는 안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키코(KICO)사태 당시 위기에 몰린 반월공단 중소기업들을 변호해 죽어가던 공단을 살렸고, 사비를 들여 강호순 사건 피해자들을 변호해 승소 했다. 중소기업, 사회적 약자, 여성을 변호하는 ‘Mr 법질서’ 라고도 불린다.. 지난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 직능총괄본부 행복추진본부 경기도지부장을 역임했고 현재 새누리당 연예기획단(누리스타)중앙회 법률단장과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및 윤리위원을 맡고 있다. 늘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양진영은 여전히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석사를 받았고,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편입해 중국어를 습득, <한중문화안산포럼>을 발족해 한중간 민간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컨설팅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도전을 즐기며, 결핍을 성장의 자양분으로 삼을 줄 아는 양진영은 이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긍정의 에너지로 가는 곳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학력 대구 청구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과대학원 졸업(법학석사) 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문학학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컨설팅 박사과정 재학 중 경력 법무법인 온누리 대표변호사(현) 사법시험 38회(연수원 28기)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박근혜 대통령후보 직능총괄본부 행복추진본부 경기도지부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윤리위원 고문변호사 한나라당 경기도당 국민참여배심원 단장 새누리당 경기누리스타봉사단 법률단장(현)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현)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고문변호사(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고문변호사(현) 한중문화 안산포럼 이사장(현) 안산시 인사위원회 위원 / 고문변호사 안산시 체육회 이사 / 예술의전당 인사위원 안산문화원 이사 / 새마을회 이사 송호고·경안고·양지고·선부중·슬기초 학교폭력대책위원 안산 YMCA 위원 / 녹색소비자연대 감사(현) 안산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고문변호사(현) 고대교우회 안산지역 수석부회장 피닉스리더십 경인본부 총동문회장 대한민국 학사장교 총동문회 감사 수상 여성가족부 여성인권변호인 장관표창(2011) 경기중앙변호사회 백로상(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