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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런 코벤 (지은이), 최필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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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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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숲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4343686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2-10-08

책 소개

모중석 스릴러 클럽 33권.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 할런 코벤의 장편소설. 이야기는 20년 전 여름캠프에 참가한 네 명의 아이가 사라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20년 후 어떤 가족은 사건을 잊은 듯 살지만 그들 중 누군가는 끝까지 추적을 멈추지 않는데…

저자소개

할런 코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로 1990년 《플레이 데드Play Dead》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근작 《홈(Home)》, 《미싱 유(Missing You)》, 《6년(Six Years)》,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스테이 클로즈(Stay Close)》,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용서할 수 없는(Caught)》, 《롱 로스트(Long Lost)》, 《홀드 타이트(Hold Tight)》, 《사라진 밤(Don’t Let Go)》은 모두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소설 《밀약(Tell No one)》은 프랑스에서 영화로, 《마지막 기회(No Second Chance)》와 《단 한 번의 시선(Just One Look)》은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과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드라마 〈파이브(The Five)〉와 넷플릭스 드라마 〈세이프(Safe)〉, 〈스트레인저〉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할런 코벤의 작품들은 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2개국 이상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작 《보이 프럼 더 우즈(The Boy From The Woods)》, 《보이 인 더 하우스(The Mat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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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단편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되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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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죽음은 순수하고 파괴적이다. 그것이 스치고 지나가면 사람은 처참히 뭉개진다. 그리고 재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진실을 모르면, 희미한 불신의 빛이 완전히 꺼지지 않으면, 죽음은 흰개미나 집요한 세균처럼 가족을 괴롭혀댄다. 사람 속을 다 갉아먹는다. 죽음에 관한 불신이 남은 가족의 인생을 계속 물고 늘어지면 재기는 꿈도 꿀 수 없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소공녀, 알라딘. 동화에서는 어머니를 잃는 것이 꽤 쿨한 일로 그려진다. 잘 생각해보면 얼마나 뒤틀린 시각인지를 깨닫게 된다. 현실에서 어머니를 잃는 것은 어린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사건이다.


“아들을 그렇게 잃으면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우리에게 그 애는 영원히 십대 소년이에요. 하지만 그 애가 지금껏 살아 있었다면 이 남자와 비슷한 나이였을 거예요. 만약 살아 있다면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당연히 궁금하죠. 결혼은 했을지, 아이는 있을지,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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