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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윌 파인드 유

아이 윌 파인드 유

할런 코벤 (지은이), 노진선 (옮긴이)
문학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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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윌 파인드 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 윌 파인드 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93790762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이자 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 할런 코벤의 소설 《아이 윌 파인드 유(I will find you)》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편집자들 사이에서 “지금까지의 할런 코벤 작품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저자소개

할런 코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3대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셰이머스상〉, 〈앤서니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로 1990년 《플레이 데드Play Dead》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근작 《홈(Home)》, 《미싱 유(Missing You)》, 《6년(Six Years)》, 《스트레인저(The Stranger)》, 《비밀의 비밀(Fool Me Once)》, 《스테이 클로즈(Stay Close)》,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용서할 수 없는(Caught)》, 《롱 로스트(Long Lost)》, 《홀드 타이트(Hold Tight)》, 《사라진 밤(Don’t Let Go)》은 모두 발표와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소설 《밀약(Tell No one)》은 프랑스에서 영화로, 《마지막 기회(No Second Chance)》와 《단 한 번의 시선(Just One Look)》은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과 흥행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드라마 〈파이브(The Five)〉와 넷플릭스 드라마 〈세이프(Safe)〉, 〈스트레인저〉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할런 코벤의 작품들은 4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12개국 이상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최근작 《보이 프럼 더 우즈(The Boy From The Woods)》, 《보이 인 더 하우스(The Mat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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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피터 스완슨의 『죽여 마땅한 사람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 『레오파드』, 『네메시스』, 할런 코벤의 『사라진 밤』, 앨릭스 E. 해로우의 『재뉴어리의 푸른 문』, 니타 프로스의 『메이드』,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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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걸 느끼며 사진을 향해 머뭇머뭇 손을 뻗는다. 칸막이 너머로 보이는 소년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절망적인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법이다. (…) 매슈는 살해됐을 때 채 세 살이 되지 않았다. 아무도, 심지어 그 애를 사랑하는 부모라고 해도 5년 뒤 그 애가 어떤 모습일지 짐작할 수 없다. 확신할 수 없다. 이 아이는 그저 매슈를 닮았을 뿐이다. 매슈와 비슷하게 생겼다. 비슷하게. 그저 닮은꼴일 뿐이다. 닮은꼴.


이 계획은 미쳤다. 허점투성이다. 그것도 아주 큰 허점들. 하지만 난 지금 격랑에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고 있다. 재고할 시간이 없다. 지금이 기회다. 난 여기서 나가야 한다. 만약 필립 아저씨와 애덤이 이 일로 인해 대가를 치르거나 희생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다. 내 아들은 지금 살아서 어딘가에 있다. 날 이기적이라고 손가락질해도 그 사실이 가장 우선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부자들이 일반인도 즐길 수 있도록 이런 저택들을 기증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어디까지나 그 자신들에게 재정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에 기증한 것이다. 브레이커스 저택이나 마블 하우스, 혹은 여기 있는 페인 하우스처럼 유명한 관광지가 된 저택들은 대부분 보존 단체가 부자들에게 거액을 주고 매입한다.
부자가 되면 언제든 돈을 벌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픽시는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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