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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는 건 꿈꾸는 나비

꽃을 피우는 건 꿈꾸는 나비

소강석 (지은이)
  |  
예스위캔
2011-12-08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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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우는 건 꿈꾸는 나비

책 정보

· 제목 : 꽃을 피우는 건 꿈꾸는 나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4463087
· 쪽수 : 352쪽

책 소개

시인이자 목회자인 소강석의 에세이이며 고백록이자, 간증록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단 하나다. "인생은 얼마나 눈물겹도록 찬란한 사랑이며,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사랑과 꿈이 승리한다"는, 그래서 위대한 사랑과 불멸의 꿈을 가진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목차

1. 꽃을 비집고 다니는 나비처럼

야성의 질주 / 꿈의 골짜기를 돌파하라 / 가시와 장미 / 태풍이 불어도 닭은 운다 / 집념의 사나이 / 꿈은 불멸이다 / 꿈에도 상처가 있다 / 꿈은 연습이다 / 꿈꾸는 조나단처럼 /
꿈은 눈물이다 / 풀이 눕는다 / 외로워야 길을 떠난다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의 본향 /
이어령 교수 이야기 / 독서의 행복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 오이디푸스의 눈 / 반 컵의 물에 담긴 자존심 / 진정한 리더십, 사랑과 섬김 / 정상이 전부는 아니다 / 항해하는 자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 먼지도 햇빛을 받으면 광채를 비춘다

2. 영혼 사랑의 승부사

이야기, 그 황홀한 상상의 세계 / 상처의 향기 / 호롱불과 반달 / 늙은 사자의 뒷모습 /
대견스런 화해의 중재자 / 별, 꽃, 사랑 / 가을, 유리 창문을 넘어서 /
겨울 눈보라 속으로 날아간 새 / 떠돌이 인생 / 달콤한 독서 / 눈물로 삼킨 소고기국 /
깊고 푸른 밤의 길목에서 / 그 해 5월의 금남로 / 외톨이 청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마음속에 묻혀 있는 결혼반지 / 아버지의 이름으로 / 걸레 반장 / 아들과 컴퓨터게임
아들에게 쓴 편지 / 역전의 사춘기 / 소현에게 / 어머니, 그 위대한 이름 / 사모곡 /
사랑은 세월의 강을 넘고

3. 담비야 사랑해

네 이름은 단비 / 담비야, 사랑해 / 담비야, 잘가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 아내라는 이름 / 가난한 영혼의 노래 / 나도 말리지 못합니다 / 난 보인데이 / 엿장수 목사 / 강릉 옛길을 거닐며 / 소나기 소년 / 진돌이와 진순이 / 진정한 가을남자 / 문지방 언어 / 눈물 젖은 빵 / 못 생긴 것이 아름다울 때가 있다 / 장미라는 이름의 천사 / 심장이 뛴다 / 소유냐 무소유냐 / 아, 한 번 뿐인 인생 / 죽음이란 무엇인가 / 헛된 인생 / 왜 자살하는가 / 사랑은 짧은 이불이다 / 귀천, 소풍을 떠나다 / 차마 하지 못한 말 / 다시, 새벽길을 떠나며 / 수많은 별들 중에 빛나는 그대에게

4. 꽃은 길 위에 피지 않는다

꽃은 길 위에 피지 않는다 / 코르사코프 항구는 울지 않는다 / 무궁화가 심겨있는 교회 /
부시 대통령을 만난 후 / 어느 참전용사의 고백 / 수치의 역사를 기억하라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맥아더 추모집회 단상 / 영혼의 승부사 /
이야기가 있는 사람 / 사랑과 신앙 / 나의 또 다른 이름, 대한민국 홍보대사 / 목회적 대형교회를 꿈꾸며 /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역할 / 화목이 역사를 바꾼다 / 3·1운동, 기독교 정신이여! / 민족 번영과 교회의 역할 / 국민훈장을 받은 목사

저자소개

소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황순원의 소나기 소년처럼 고무신을 신고 바람개비를 돌리며 자랐다. 지리산 자락 아래 한 학년에 두 반이 있는 시골학교에서 고전을 읽으면서 문학 감성을 키웠다. 웅변을 배운 적은 없지만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청중을 울리며 상을 받았고,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지만 백일장 대회에 나가면 여러 종류의 상을 받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지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한 문학소녀를 만나러 처음으로 교회를 가게 되었고, 알퐁스 도데의 꼬마철학자처럼 순수한 문학 감성이 발화하였다. 그러다가 기독교 신앙에 푹 빠지게 되었다. 마침내 신적 소명을 받아 신학교에 가기로 결심한 후, 유교적 가풍이 유달리 강했던 아버지로부터 모진 매를 맞고 집에서 쫓겨났다. 풍운아처럼 밑바닥을 떠돌며 절대 고독의 광야에서 자신을 부른 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의 꽃을 피웠다. 그는 맨바닥에서 기적 같은 교회 부흥을 이루어 5만여 명의 신도시 대형교회 목회자가 되었으며, 중앙일간지와 교계 언론에 다양한 에세이와 칼럼을 쓰면서 교회의 담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오피니언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윤동주문학상, 천상병문학대상,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였으며 50여 권의 저서와 13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현재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로서 회색빛 도시인들의 가슴에 민들레 홀씨 같은 목가적 사랑과 꿈을 심는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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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신앙의 부모 밑에서 혼자 예수 믿고 신학교에 들어오면 육두품에도 못 들어가는 해골이라고 한다. 신학교 다닐 때 나의 신분은 해골이었다. 아니 해골도 못 되었다. 해골은 자손들이 신주단지처럼 잘 모시기라도 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나는 소가니까 사골이라는 것이다. 그처럼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은 어둡고 절망적이었다. 그러나 나는 겨울 눈보라를 맞으며 집을 나와 신학교를 가고 수박장사, 오이장사 등 온갖 고생을 하며 고학으로 졸업하고 맨손으로 개척하여 3만여 명이 모이는 교회를 이루기까지 단 한 번도 절망해 본 적이 없다.


나는 폐허의 인생이었다. 꽃 한 송이 피지 않은 버려진 흙무더기였다. 그래서 지금은 더 찬란한 인생이 된 것이다. 더 높은 꿈과 이상을 갖게 된 것이다. 진정한 영혼의 승부사는 사람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한다. 그들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랑과 꿈으로 싸운다. 정말 큰사람은 자신만이 빛나는 스타가 아니라 희생과 양보, 섬김의 영웅이다.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은 먼저 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자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하는 자가 보이지 않는 영토를 점령한다”는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의 말은 옳다. 성경도 온 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다.(마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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