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최준철, 김민국 (지은이)
  |  
부크온(부크홀릭)
2013-09-30
  |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책 정보

· 제목 :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4491226
· 쪽수 : 196쪽

책 소개

최준철, 김민국 두 저자가 가치투자 원칙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10년 동안의 노력과 노하우를 쉽고 간결하게 담아냈다. 이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치투자 대가로 자리매김한 두 저자의 한국에서의 가치투자 10년간의 생생한 기록을 공개한다.

목차

제1부 가치투자와 함께한 10년

1. 두 대학생이 만나다 - 학교 앞 번개 회동
주식투자 동아리의 설움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발간
가치투자 신문의 창간
2. 고객의 청지기가 되다 - 사모펀드의 출범
투자자문사의 설립
가치투자의 증명
3. 교만이 화를 부르다 - 최고의 결정, 최악의 결정
금융위기와 악순환의 연속
4.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이루다 - 다시 초심으로
인내의 승리
더 강해진 체력

제2부 좋은 사람과 함께한 10년

5. 가치투자의 조력자들을 만나다 - VIP를 있게 한 조력자들
VIP를 키워준 조력자들
6. 가치투자의 지지자들을 만나다 - 아이투자의 회원들
VIP투자자문의 고객들
7. 가치투자의 멘토들을 만나다 - 한국의 멘토들
외국의 멘토들

제3부 좋은 종목과 함께한 10년

8. 2001~2003년: 버려진 가치주 - 일류주식, 삼류 가격
한국형 가치투자를 빛내다
9. 2004~2007년: 성장시대의 스타 - 용기를 낸 주식
발로 뛰어 찾은 주식
큰 그림을 읽은 주식
10. 2008~2013년: 눈덩이 주식 - 다시 시작하다
중국소비를 주목하다
다른 시각으로 본 주식

제4부 VIP다움과 함께할 10년

11. VIP다움에 대하여 - 초심을 더욱 굳건히
VIP다움의 근간이 된 청지기 정신
12. VIP다운 R&D정신 - VIP다운 R&D 원칙
R&D를 통해 탄생한 상품들
오너 셰프가 경영하는 레스토랑처럼
13. VIP다운 기업문화 - 10년 차 파트넛십
새로운 파트너를 기다리며
류현진을 허용하는 문화
신나는 일터,배려하는 마음
배움의 힘을 믿는 회사

맺음말 첫 번째 - 꿈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두 번째 - 내 손으로 회사를 만들어 가는 재미

저자소개

최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VIP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 199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입학과 동시에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대학교 3학년이던 2002년 3월에 가치투자에 대한 믿음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펴냈다. 또 다른 저서로는 『가치투자가 쉬워지는 V차트』(2004)가 있다.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쁜 펀드매니저 생활 가운데서도 VIP TV(舊 브자TV)를 통해 가치투자 전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경영자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인스타그램 @jc_choi_vip
펼치기
김민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VIP자산운용 공동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시절 서울대투자연구회(SMIC) 회장을 맡아 다양한 활동으로 가치투자 확산에 기여했다. 매달 투자 내역 및 성과를 공개한 VIP펀드를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운용하며 117%의 수익률을 올려 가치투자를 한국에서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을 공동 집필 했으며 또 다른 저서로는 『열정 : 가치투자 10년의 기록』(2013)이 있다. 행동주의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치투자의 이론은 좋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회계가 투명하고 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미국에서나 통하는 것이지 한국에선 성공할 수 없다!”
우리가 가치투자의 유용성을 말할 때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상대방의 반응이었다. 이들은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과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거둔 성과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일 뿐이고 우리나라에선 적용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한국에서는 가치투자의 성과가 증명된 예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에게 가치투자는 먼 나라에서나 가능한 투자방식일 뿐이었다. 아무리 당위성이 좋고 이론이 좋아도 수익 창출이라는 주식투자의 본질을 고려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가치투자가 통한다는 것을 결과로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었다. - 제1부 가치투자와 함께한 10년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그중 잘 할 수 있는 일을 골라라. 만약 그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이 조언을 구할 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다. 그런데 단 한 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창업에 협력할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다. 이것은 노력하거나 의도하여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하자면 운의 영역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운이 좋은 사람들이었다. 서로를 만나게 된 것도 행운이었지만 이후에도 고비마다 좋은 조력자들이 나타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도움 받는 행운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 제2부 좋은 사람과 함께한 10년


실질적인 기업 분석 방법을 체득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대학교의 방학 기간에 맞추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나름대로 꼼꼼히 평가하여 주식 투자를 잘 하는 대학생들로 뽑는다 해도 30대 후반의 나이에 접어든 우리의 눈에 그들은 마냥 어려 보이고 실력보다 의욕이 앞서는 느낌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치투자를 해야 한다고 겁도 없이 외치기 시작했던 때의 우리 나이가 바로 20대 중반이었다.
지금과 비교해 보면, 당시의 우리는 경험과 실력이 모두 일천했지만 자신감만큼은 넘쳐났다. 그 자신감은 우리가 가치투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2001년에 일류 주식들이 삼류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던 데서 비롯했다. 기성 투자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 그레이엄과 버핏의 투자방법론으로 종목을 바라본 우리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 제3부 좋은 종목과 함께한 10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