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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88994524030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1-12-15
책 소개
목차
예술과 예술가 사이에서 -김노암
영국 미술에서의 ‘영국성’ -유은복
서울에서
대안출판과 뉴 리사이클링 -김정은
예술 또는 새로운 영토 -김창조
현대예술의 기능은 무엇인가 -나현
지루한 반복과 큐레이터의 일 -민병직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이홍
남과 북 -선무
미들 코리아 또는 새로운 형태의 정치 미술 -양아치
트라우마를 통한 자기 정체성의 모색 -오석근
퇴보, 유행, 타협 그리고 미술 저널리스트의 길 -윤동희
한국, 매력적인 예술 공간 -이동민
사운드 아트의 도전 -이학승
한국의 자본주의와 폭력성 -전수현
기념비적인 여행 -조선령
사회적 개입과 미디어 아트의 최적화 -조충연
공공미술의 진화 -최현주
영화와 비디오 아트의 경계 -하준수
런던에서
대화와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러시안 클럽 -맷 골든
미술관 큐레이터의 역할 -데보라 로빈슨
지층과 같은 미술계의 흐름 -크리스토퍼 르 브룬
기금 지원이나 프로젝트 활동의 중요성 -야나 맘로스
자연스러운 욕망 -엘리자베스 매길
현대 예술가의 상 -헨리 메이릭휴
문화적 다양성을 통해 얻는 작업적 영감과 즐거움 -리사 밀로이
개인적인 경험과 런던 미술 경향의 변화 -자독 벤?데이비드
작품의 경험과 관계 -피아 보르그
전통적인 재료와 작업 -안드레아 블랭크
비영리 단체를 운영하는 어려움 -잉그리드 스웬슨
다양한 영국 미술의 성격과 공공미술관의 역할 -조나단 왓킨스
해외 레지던시를 통한 새로운 경험 -고든 청
런던에서 작가가 된다는 것 -사이먼 칼러리
자신의 길을 만들어간다는 것 -맷 프랭크
비영리 공간의 필요성 -사라 픽스톤
책속에서
문화 예술 전문가가 아닌, 어떻게 보면 문외한이 문화 사업을 하기 시작할 때 처음에는 취향이라는 부분을 전략적으로 드러내지 않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면서 왜곡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것은 개인 취향으로 봐주기에는 이미 불공평한 게임입니다. 이미 가진 것이 많고 파급력이 커져 힘을 갖고 있는 쪽에서 취향을 들이대면 시장은 왜곡됩니다. 거대한 자본을 가진 일부 컬렉터나 대중이라는, 모호하게 하나인 것처럼 보이는 집단화에 의해 시장 자체가 휘청거리는 것처럼 이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취향’의 문제는 취향 그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누구의 취향이냐에 대한 것이 명확해야 합니다.
- (이동민)
제 바람은 정치적 환경이 변화했다 하더라도 예술은 예술이기 때문에 예술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용인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예술은 본질적으로 반권력적이고 반시스템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권에 반하는 예술 활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봅니다만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제가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듯합니다.
- (전수현)
(영국 미술계는) 어떤 층과 같습니다. 어떤 하나의 흐름이 있다면 이 흐름은 계속 되고, 그보다 오래된 흐름도 역시 계속해서 흐르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새로운 세대의 흐름이 있고, 외부에서 온 많은 작가들은 또 다른 흐름을 형성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함께 흐르고 있는 것이지, 주된 흐름이 없어지거나 다른 흐름으로 옮겨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지층과 같은 것이죠.
- (크리스토퍼 르 브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