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 미학

책을 펴내면서

제1장 서(書)의 의미
1. 서의 개념
2. 법필(法筆)과 속필(俗筆)
3. 서의 도(道)
4. 서의 예(藝)
5. 서의 필력(筆力)
6. 서학(書學), 서법(書法), 서도(書道), 그리고 서예(書藝)

제2장 자형(字形)의 변화와 서법(書法)의 발전
1. 고문(古文)
2. 고문을 정제한 전서(篆書)
3. 전서의 간편화를 위한 예서(隸書)
4. 종이의 발명과 모필(毛筆)의 발전에 따른 해서(楷書), 행서(行書), 그리고 초서(草書) 로의 변화
5. 서법의 발전

제3장 서법(書法)의 기본과 그 정신
1. 정신자세
2. 필기도구의 사용법
1) 집필법(執筆法)
2) 용필(用筆) 및 운필법(運筆法)
3) 기타 필기도구의 사용법
3. 결구법(結構法)
4. 영자팔법(永字八法)의 해설
1) 륵(勒: 횡획)과 노(努: 종획)의 운필순서
2) 삐침획인 약(掠)과 탁(啄) 그리고 횡획의 한 종류인 책(策)의 운필순서
3) 적(□: 구'句')의 운필순서
4) 책(□: 파'派')의 운필순서
5) 측(側: 점'点')의 운필순서

제4장 서파(書派)의 구별과 다양한 서체(書體) 분석
1. 서파 분류 및 서체 분석의 근본적 기준
2. 서성(書聖)으로서 동진(東晋)의 왕희지(王羲之: A.D. 307-365) 서체
3. 배적(背的) 결구의 완성미를 보인 당(唐)의 구양순(歐陽詢: A.D. 557-641) 해서
4. 향적(向的) 결구의 완성미를 보인 당(唐)의 손과정(孫過庭: A.D. 648-703) 초서와
안진경(顔眞卿: A.D. 709-785) 해서 및 행서
1) 향적 결구의 완성미를 보인 손과정의 초서
2) 향적 결구의 완성미를 보인 안진경의 해서와 행서
5. 새로운 서풍(書風)을 창조한 송(宋)의 황정견(黃庭堅: A.D. 1045-1105) 행서
6. 고법(古法)을 강조한 원(元)의 조맹부(趙孟□: A.D. 1254-2322) 서체
7. 고법의 전형(典型)을 거부한 명(明)의 동기창(董其昌: A.D. 1555-1636) 서체
8. 청대(淸代) 고증학을 통한 전서와 예서의 새로운 연구
9. 비학자(碑學者)로서 향적 결구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청(淸)의 하소기(何紹基: A.D. 1799-1873) 서체
10. 방필(方筆)과 배적(背的) 결구를 확대 발전시킨 조선의 김정희(金正喜: A.D. 1786-1856) 서체와 청의 조지겸(趙之謙: A.D. 1829-1884) 서체
1) 자형의 경계를 허물면서 방필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조선의 김정희 서체
2) 방필과 배적 결구의 연결을 통해 북파(北派)의 의미를 극대화한 청의 조지겸 서체

제5장 서(書)의 예술적 창조성 그리고 감상과 평론
1. 서의 창조적 본질
2. 표음문자의 서학적 의미
3. 디자인으로서 서의 미
4. 전위서예(前衛書藝: 墨映)의 이해
5. 서의 새로운 시도로서 생동적(生動的) 상징주의(象徵主義)
6. 서의 감상과 평론

제6장 서(書)의 연구에 대한 방향과 순서
1. 영자팔법 연구
2. 구양순 해서 연구
3. 왕희지 행서 연구
4. 안진경 해서 연구
5. 황정견 행서 연구
6. 전서와 예서 연구
7. 초서 및 기타 서체 연구
8. 전공할 자형(字形)의 선택과 창조성의 발휘

* English Summary
* 참고문헌
* 그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