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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

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임희정 (지은이)
메디치미디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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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기지 못할 도전은 없다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461202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0-11-19

책 소개

평범한 가정주부가 하루아침에 현대그룹 총수를 맡아 거대 그룹을 안정시키고, 그동안 정부도, 미국도 끌려 다니기만 했던 북한과의 협상에서 위기 때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끌어낸 그녀의 경영 능력과 뚝심의 근원에 대해서 다루었다. 특히 재벌 기업과 비즈니스의 비정한 세계를 자세하게 소개한 점에서는 한 편의 첩보 영화를 보듯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쥘 만큼 박진감이 넘친다.

목차

머리말 이 세상에 도전 없는 삶은 없다

CHAPTER 1. 재벌가 며느리에서 ‘여장부 CEO’가 되다
“믿겨지지 않았다”
남편이 남긴 부채, 깊어지는 골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국민기업화 선언, 비장의 역습을 감행하다
소액주주 의결권 확보 전쟁
끝나지 않은 경영권 분쟁

CHAPTER 2. 집념의 CEO, ‘뚝심’으로 고비를 넘다
신참 경영자, 첫 번째 시험대에 서다 무모한 고집인가, 소신인가
‘읍참마속’의 결단, 김윤규 퇴출
북한도 인정한 협상의 달인
시어머니 기일도 포기한 다섯 번의 연장 체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채권단에 판정승을 거두다.

CHAPTER 3. 기회는 절망의 순간 나온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일을 하는 것이다
파가니니처럼 포기하지 말고 계속 연주하라 부족함을 인정하고, 기초부터 배워라.
기회는 절망의 순간 나온다.
자신만의 나침반을 가져라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 온다

CHAPTER 4. 연인의 마음으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가가라
인생은 검은색 도화지, 자기만의 색으로 그림을 그려라
담담한 마음은 의연함을 낳는다
남의 말을 잘 듣고 스스로 편집하라
따뜻한 경영, ‘mom ceo’처럼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새로운 시대의 ‘소통’도구, 여성성을 십분 활용하라

저자소개

임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그동안 삼성경제연구소,SERIC대 컨텐츠팀 PD, 스쿨피아 컨텐츠팀에서 일했다. 진행한 프로젝트에는 “레종”브랜드 사례집(KT&G),산타페,TG 스토리 화법(현대차) 한 달에 끝내는 영업 기본과정(크레듀), 영업 관리자 온라인 과정(교보문고),“B2B세일즈 과정(삼성전자) 등을 개발했다. 공저로 <스타벅스 감성마케팅>, <웰빙마케팅>,<점포창업실전게임>,<돌아서 삼성 들어가기>,<제안의 기술>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돈을 갚았는데도 숙부가 화를 내자, 현 회장도 더욱 이상하게 여기고 대출 상황에 대해서 알아본다. 그리고 정상영 회장이 어머니 명의의 현대엘리베이터 주식과 성북동 집을 담보로 잡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결국 돈을 갚으면 정상영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과 자택을 다시 돌려줘야 했다. 이때 처음으로 현 회장은 뭔가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KCC와 분쟁 중일 때는 뒷짐만 지다가 모든 계열사들이 흑자 대열에 들어서자 경영권을 접수하겠다 하니, 현 회장은 시동생에게 못내 서운했다. 현 회장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시커먼 옷을 입고 시커먼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백기사라고 하면 누가 믿겠냐”며 “백기사, 흑기사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다. 현대그룹 관계자 역시 “집 앞에 탱크를 갖다 놓고 좀도둑을 잡겠다고 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하고 현대중공업 그룹의 숨은 의도를 비난했다.


현 회장은 한 차례 더 일정을 연장했다. 이런 버티기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자 현 회장이 이제 그만 포기하고 돌아올 것이라 추측했다. 바로 다음 날이 시어머니의 2주기 추모식이 있는 날이다. 엄하기로 소문난 현대가 며느리이기에 시어머니 추모식에는 꼭 참석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현 회장은 하루 더 연장하면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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