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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나비

(곽노현 에세이, 곽노현 트위터 글과 옥중 편지 모음)

곽노현 (지은이)
메디치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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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비 (곽노현 에세이, 곽노현 트위터 글과 옥중 편지 모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9461223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6-11

책 소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교육철학을 담은 트위터 글과 2011년 9월부터 5개월간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면서 집필한 서른 통의 편지를 모은 책. 이 책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쓴 글은 서문이다. 구속 이후 부인에게 쓴 편지는 평범한 수인 생활을 비범한 관찰자의 눈으로 정리한 것들이다. 추천사를 의뢰받은 공지영 작가는 원고를 다 읽고 "청년의 글"이라고 평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하나 - 트위터로 본 곽노현의 교육론
1.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꽃씨를 머금고 있습니다
2. 선생님은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술사입니다
3. 배움의 기쁨을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4. 불안과 두려움에 기반을 둔 경쟁교육은 반교육적입니다
5.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6. 혁신학교는 선생님들의 자발적 열정이 만듭니다
7. 학교를 ‘민주주의와 인권의 체험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8. 보편적 복지는 공교육의 토대입니다
9. 친환경 급식은 ‘얼굴 있는 급식’입니다
10. 서울교육은 문예체 교육 부흥 중입니다
11. 우리 함께 공연 보실까요?
12. 차별의 시선을 걷어내면 그들만의 가치가 보입니다
13. 보다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행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14. 교육행정의 시발과 종점은 학교현장입니다
15. 시설민주주의가 해답입니다
16. 당신은 우리 시대의 큰 스승입니다
17.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18. 길이 끝난 곳에서도 길이 있습니다
19. 진실과 정의에 대한 단단한 믿음이 솟아납니다

둘 - 옥중에서 보낸 편지
첫 번째 노트 - 첫 번째 편지 / 두 번째 편지 / 세 번째 편지
두 번째 노트 - 네 번째 편지
세 번째 노트 - 다섯 번째 편지 / 여섯 번째 편지 / 일곱 번째 편지

후기
부록

저자소개

곽노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도 서울의 첫 진보 교육감으로 공교육의 새 표준을 만들기 위한 행복한 교육 혁명을 추진했다. 그밖에도 삼성 3세 무세 승계 저지와 재벌 개혁, 독립적 국가인권위 설립과 인권 증진, 비밀 정보기관의 민주적 통제와 과거 청산 등의 시대적 요구를 중심으로 치열하게 씨름하며 살았다. 그 과정에서 법치주의 전사이자 징검다리교육감이라는 닉네임을 갖게 됐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선 자유주의 법철학과 사회이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로스쿨에선 비교경제체제론과 비교경제헌법, 기업지배구조법을 경제민주주주의 관점에서 공부했다. 그 연장선에서 80년대 중반부터 스웨덴과 몬드라곤에 주목해왔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교수로 노동법, 사회보장법, 인권법, 공정거래법을 강의했다. 노동의 소유?경영참여운동, 기업의 사회책임운동, 장애인탈시설운동 분야에서도 실천적 활동을 펼쳤다. 경제민주화와 교육민주화가 선순환을 그릴 때만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민주복지국가와 평생학습사회가 가능하다고 믿으며 삶의 질에서 OECD 중상위권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측정 가능한 진보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다소 부흥사 기질이 있어서 대중 강연에 관심이 있다. 5.18시민상 수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위원과 사무총장을 지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좋은 사회는 구성원들이 훌륭한 인격과 같은 비경쟁적 선을 추구할 때 가능합니다. 너나없이 명문대 입학이라는 경쟁재에 목을 매는 사회는 비인간적입니다. 공교육의 본령은 경청, 공감, 자율, 배려 등의 비경쟁적 선을 맛들이게 하는 겁니다.
- 2011년 4월 10일


교실 인권은 가난한 집 아이, 가난한 동네 아이, 가난한 나라 아이를 더 주의 깊게 보살필 때 꽃핍니다. 교무실 민주주의는 학연과 지연을 넘어 모든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할 때 꽃핍니다. 학교 안 민주주의와 인권은 다양성과 풍요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2010년 12월 31일


“교육감님, 지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흔히 듣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저에게서 지침을 구하지 말고 현장에서 구하십시오.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셨나요?” 민주행정의 시발과 종점은 현장입니다!
- 2011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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