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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9461223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2-06-1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하나 - 트위터로 본 곽노현의 교육론
1.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꽃씨를 머금고 있습니다
2. 선생님은 기적을 만들어내는 마술사입니다
3. 배움의 기쁨을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4. 불안과 두려움에 기반을 둔 경쟁교육은 반교육적입니다
5.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6. 혁신학교는 선생님들의 자발적 열정이 만듭니다
7. 학교를 ‘민주주의와 인권의 체험장’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8. 보편적 복지는 공교육의 토대입니다
9. 친환경 급식은 ‘얼굴 있는 급식’입니다
10. 서울교육은 문예체 교육 부흥 중입니다
11. 우리 함께 공연 보실까요?
12. 차별의 시선을 걷어내면 그들만의 가치가 보입니다
13. 보다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행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14. 교육행정의 시발과 종점은 학교현장입니다
15. 시설민주주의가 해답입니다
16. 당신은 우리 시대의 큰 스승입니다
17.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18. 길이 끝난 곳에서도 길이 있습니다
19. 진실과 정의에 대한 단단한 믿음이 솟아납니다
둘 - 옥중에서 보낸 편지
첫 번째 노트 - 첫 번째 편지 / 두 번째 편지 / 세 번째 편지
두 번째 노트 - 네 번째 편지
세 번째 노트 - 다섯 번째 편지 / 여섯 번째 편지 / 일곱 번째 편지
후기
부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좋은 사회는 구성원들이 훌륭한 인격과 같은 비경쟁적 선을 추구할 때 가능합니다. 너나없이 명문대 입학이라는 경쟁재에 목을 매는 사회는 비인간적입니다. 공교육의 본령은 경청, 공감, 자율, 배려 등의 비경쟁적 선을 맛들이게 하는 겁니다.
- 2011년 4월 10일
교실 인권은 가난한 집 아이, 가난한 동네 아이, 가난한 나라 아이를 더 주의 깊게 보살필 때 꽃핍니다. 교무실 민주주의는 학연과 지연을 넘어 모든 선생님의 의견을 존중할 때 꽃핍니다. 학교 안 민주주의와 인권은 다양성과 풍요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2010년 12월 31일
“교육감님, 지침을 받으러 왔습니다.” 사무실에서 흔히 듣는 말입니다. 그러면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저에게서 지침을 구하지 말고 현장에서 구하십시오. 현장의 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셨나요?” 민주행정의 시발과 종점은 현장입니다!
- 2011년 6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