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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사색

변방의 사색

(시골교사 이계삼의 교실과 세상이야기)

이계삼 (지은이)
  |  
꾸리에
2011-08-1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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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사색

책 정보

· 제목 : 변방의 사색 (시골교사 이계삼의 교실과 세상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94682044
· 쪽수 : 388쪽

책 소개

20년 전보다 사회는‘진보’했다는데 왜 교육은 갈수록 나빠져 온 것일까? 이 책은 우리가 누추하다 여겨 외면한 곳, 멀어지고자 애써온 곳, 그곳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 이계삼이 변방에서 건져 올린 사유와 교육 관련 글 모음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봄날의 독백
기억의 소묘
바쁘냐? 나도 바쁘다
봄날의 독백
초등학교 운동회를 보면서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한미 FTA, 10년 뒤……
무서운 중딩들의 시대
죄인의 슬픔, 시대의 악령

시골 교사가 이명박에게
세상 앞에 함부로 나서지 말라!
교장을 위한 발라드
시골 교사가 이명박에게
수능시험 단상
70은 없다
이범의 혹세무민
손사탐 특강
여기에 무슨 ‘좌파 포퓰리즘’이 있는가
배치표 단상

흙과 땀으로 꾸는 꿈
두루 안타까웁다
전교조에 희망이 있는가?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희망의 배신
핀란드는 ‘엄친아’가 될 것인가
핀란드는 틀렸다, 덴마크에서 배우자!
흙과 땀으로 꾸는 꿈

‘헛것’들의 황혼
알 수 없어요
2009년 한여름, 서울
마지막 희망의 원력을 위하여
사라지지 않을 ‘업연’을 위하여
두 판사
새만금에서
‘헛것’들의 황혼

그의 손을 잡아야 할 백 가지 이유
그는 왜 대통령이 되려 한 것일까
우리들의 현실주의
촛불의 시간들
‘타인의 손’은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바야흐로 제3공화국
그 하루의 상념
그 대학의 촌스러움
달려라, 애비
삼성, 김예슬, 그리고 「무진기행」
그의 손을 잡아야 할 백 가지 이유-아름다운 김진숙

지금 여기, 이미 와 있는……
고향 그리고 장소
김수영 식으로
군대 없는 세상
하, 그림자가 없다
신공항 소동
지금 여기, 이미 와 있는……
미국 인상기

책의 출처

저자소개

이계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밤낮없이 노동하는 부모님 밑에서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고, 밀양에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마쳤다. 1991년 대학에 입학했다. 국어국문학과에 적을 두었으나, 주로 학과실과 야학에 머물렀고, 거리의 시위대에 휩쓸려 데모를 하거나, 세미나를 하는 빈 강의실에서 토론을 하거나, 막걸리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가끔 사회과학도서나 시집, 소설을 읽기도 했다. 야학과 학생회, 학생정치조직 활동 등으로 대학 4년을 다 보내고, 1994년 말에 군에 입대했다. 충남 계룡대에 있는 육본 헌병감실 상황실에서 상황병으로 낮밤이 뒤바뀐 생활을 했다. 육군 전체의 사건·사고를 매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상황 보고서’와 예하부대에 내려 보내는 ‘사고 사례’ 만드는 일을 했다. 1997년 복학, 펑크난 학점을 때워 겨우 졸업하고, 1998년 교육대학원에 입학했다. 거기서 교직 과정을 이수하며 교육잡지 『처음처럼』 편집 일을 거들었다. 교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었고, 송순재 교수님의 ‘교육사랑방’ 모임 말석에서 심부름하며 공부했고, 친구들과 교육모임을 만들어 책을 읽으며 교사의 꿈을 키웠다. 2001년 경기 김포 통진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통진고를 거쳐 고향인 경남 밀양 밀성고에 이르기까지 11년간 중등 국어교사로 재직했다. 전교조 조합원으로 지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내내 활동가로 일했고,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도 활동했다. 『녹색평론』, 『한겨레』, 『교육희망』, 『우리교육』, 『오늘의 교육』 등 여러 매체에 교육과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했고, 이를 묶어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녹색평론사, 2009) 등 몇 권의 책을 냈고, 십여 권의 책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2009년, 밀양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녹색평론』 독자모임, 농민회, 전교조, 어린이책시민연대 소속 회원들,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풀뿌리 협동 조직인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을 만드는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1기, 2기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2012년 2월 사직했다. 농업학교를 준비하려 하였으나, 그 무렵 발생한 밀양송전탑 故이치우 어르신의 분신 사망으로 결성된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사무국장으로 일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2015년 12월, 녹색당 20대 총선 비례후보 선거에 출마하여 2번 순번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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