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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94700786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3-12-16
책 소개
목차
1. 알에서 태어난 아이, 고구려를 세우다!「주몽 신화」
2. 암행어사 출두요!『박문수전』
3.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영웅이 나가신다!『홍길동전』
4. 조웅,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다!『조웅전』
5. 피리로 거센 물결을 잠재우다「만파식적 설화」
6. 바다를 건너온 아이, 신라의 왕이 되다!「석탈해 설화」
- 워크북
- 똑똑한 단어 사전
리뷰
책속에서





“우리 수천 명 가운데 이 돌을 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늘이 도와 장군을 우리한테 보내 주신 게 틀림없습니다. 부디 우리의 우두머리가 되어 주옵소서.”
길동은 이렇게 해서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다음 날부터 길동은 부하들과 함께 무술을 연습했다. 부하들의 무술 실력은 나날이 늘었다. 어느 날, 길동은 부하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이제 우리를 ‘활빈당’이라고 부릅시다. 활빈당은 못된 벼슬아치들을 혼내 주고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어떻습니까?”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영웅이 나가신다!_홍길동전』 중에서
암행어사는 어떤 일을 했을까요?
조선 후기 암행어사였던 박래겸이 쓴『서수일기』에는 126일간의 평안도 암행어사 기록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요.『서수일기』에 의하면 암행어사 박래겸은 126일 동안 모두 4,915리를 이동했는데, 이는 지금 서울에서 부산까지 두 번 오가는 정도의 거리래요.
이렇게 이동 거리가 머니, 힘들어 죽은 어사도 있었다고 하네요. ‘암행어사 출두’는 126일 동안 모두 8회, 보름에 한 번 정도 했어요.
-『암행어사 출두요!_박문수전』정보 페이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