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94773094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1-07-05
책 소개
목차
라반을 찾아간 야곱/ 아내가 된 레아와 라헬/ 부자가 된 야곱/ 도망치는 야곱/ 라반의 추격/ 라반과 헤어진 야곱/ 두려워하는 야곱/ 낯선 사람과 씨름하는 야곱/ 야곱과 에서의 만남/ 요셉의 꿈/ 우물에 빠진 요셉/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 보디발의 집/ 감옥에 갇힌 요셉/ 요셉의 해몽/ 바로의 꿈/ 총리가 된 요셉/ 7년의 기근/ 이집트로 간 요셉의 형제들/ 가나안으로 돌아온 요셉의 형제들/ 베냐민을 보낸 야곱/ 요셉과 베냐민/ 베냐민의 자루에서 나온 잔/ 베냐민을 위해 부탁하는 유다/ 요셉과 형제들/ 요셉의 가족을 환대한 이집트 왕/ 이집트에 정착한 요셉의 가족/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한 야곱/ 요셉의 약속
리뷰
책속에서
요셉과 형제들
창세기 45: 1~15
요셉이 시종 드는 사람들 앞에서 더 이상 억제하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모두 내 앞에서 물러가라!”
그의 곁에 아무도 없게 되자 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습니다.
“제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십니까?”
형제들은 너무 놀라 도저히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까이 오십시오. 제가 형님들이 이집트에 팔아 버린 요셉입니다. 하지만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2년 동안 이 땅에 흉년이 들었지만 앞으로도 5년 동안 밭을 갈지도 못하고 추수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형님들의 자손들을 보존하시고 형님들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미리 저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어서 아버지께 가서 말씀드리십시오.
‘아버지의 아들 요셉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온 이집트의 주인으로 삼으셨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오십시오. 아직도 흉년이 5년 더 남았으니 제가 아버지를 봉양하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형님들은 제가 이집트에서 누리고 있는 모든 영광과 형님들이 본 모든 것을 아버지께 전해 주십시오. 그리고 어서 빨리 아버지를 모시고 오십시오.”
요셉은 자기 동생 베냐민의 목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요셉은 모든 형제들에게 입을 맞추고 울었습니다. 그런 후에야 그의 형들이 그와 이야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