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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94773117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11-07-05
책 소개
목차
왕을 원하는 이스라엘/왕이 된 사울/ 블레셋을 공격한 요나단/ 이스라엘의 완전한 승리/ 불순종하는 사울/ 다윗에게 기름 붓는 사무엘/ 노래하는 다윗/ 거인 골리앗/ 골리앗에 맞선 다윗/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 다윗을 질투하는 사울/ 친구 요나단/ 다윗의 목숨을 구한 요나단/ 다윗을 도운 아히멜렉제사장/ 다윗과 요나단/ 사울을 살려 보낸 다윗/ 다윗과 나발/ 다윗과 아비가일의 만남/ 다윗과 아비가일의 결혼/ 백성을 구한 다윗/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 왕위에 오른 다윗/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언약궤/ 우리아를 죽인 다윗/ 나단이 전한 이야기/ 솔로몬의 소망/ 솔로몬의 재판/ 솔로몬의 성전 건축/ 스바 여왕의 방문
리뷰
책속에서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
사무엘상 17:1~16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군대를 소집해 진을 쳤습니다. 사울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아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블레셋 군사들과 맞서기 위해 전열을 갖추었습니다.
블레셋 진영에서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가드 사람인 그는 키가 6규빗(약3m)이나 됐습니다. 그는 머리에 청동 투구를 쓰고 5,000세겔(약57kg)이나 나가는 청동으로 된 비늘 갑옷을 입었으며 다리에는 청동받이를 차고 어깨에는 청동 단창을 메고 있었습니다. 그 창 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 머리는 무게가 600세겔(약6.84kg)이나 됐습니다. 그의 앞에는 방패를 든 사람이 걸어 나왔습니다.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너희는 왜 전열을 갖추고 나왔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부하들이 아니냐? 누구든 하나만 골라서 내게 보내라. 만약 나와 싸워서 그가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 종이 되겠고 내가 그를 쳐서 죽이면 너희가 우리 종이 돼 섬겨야 한다.”
그 블레셋 장수는 다시 소리쳤습니다.
“오늘 내가 이렇게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으니 한 사람을 내게 보내라. 서로 싸우자.”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사울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기가 죽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이새에게는 여덟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위로 세 아들이 사울을 따라 싸움터에 나가 있었습니다. 막내아들 다윗은 이따금씩 사울에게 갔다 와서는 베들레헴에서 자기 아버지의 양들을 돌보았습니다.
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은 40일 동안 밤낮으로 앞에 나와서 싸움을 걸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