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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479294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뿐입니다
1. 지나친 방어는 공격입니다 : 개혁가
2. 희생의 또 다른 이름, ‘엄마’ : 조력가
3. 허영에 갇힌 나를 꺼내다 : 성취자
4.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다 : 예술가
5. 대화가 필요해 : 사색가
6. 실수하느니 차라리 죽어 버리겠어요 : 충성가
7. 안면 홍조 때문에 집 밖을 나서기가 두려워요 : 낙천가
8. 내가 가면 그것이 곧 길이다 : 지도자
9. 뚱뚱한 것은 절대 못 참아! : 중재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자기가 없으면 세상도 없는데 왜 우리는 ‘나’가 아닌 ‘세상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아야 할까요? 연인들의 다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요구하다가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P.110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다>
상대가 가진 성향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이끌어 주기 위해 고민할 때 관계는 더욱 발전하고 돈독해집니다.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치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서로 다름은 존중해야 합니다. 서로의 성향을 보듬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P.130 <대화가 필요해>
우리는 믿음을 상대가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인의 언행으로 신뢰를 쌓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안에 믿음이 없으면 그 누구도 믿기 힘듭니다. 상대를 믿는다는 것은 그 상대를 믿는 자신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P.144 <실수하느니 차라리 죽어 버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