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時 사이

권두시_ 달빛 / 김경수 …9
인사말_ 詩와 時 사이 / 김경수 …10

초대시 1_
꽃구경 / 권순악 …16
참새 / 김년균 …17
나와 너의 장법 / 김송배 …18
아버지의 금시계 / 마경덕 …19
물 / 박성배 …20
데미샘 / 손필영 …21
고슴도치의 사랑 / 손해일 …22
구룡산 이팝꽃 / 안재진 …23
봄이네, 부르니까 / 오현정 …24
공원 호수는 / 이옥희 …25
적군묘지 3 / 임병호 …26
봄 / 전덕기 …27
녹을 닦으며 / 허형만 …28

초대시 2
카네이션 / 강명숙 …30
가을 어느 날 / 고원구 …33
내안의 꽃 1 / 가론 …36
모오리돌 / 고은주 …39
한 걸음 / 고정현 …43
눈썹달 / 권수홍 …47
앞산 벚꽃이 피려나 / 권중화 …51
바람 같은 인생 / 도남 …54
가늠 / 김근성 …57
꿈 판타지 시 2 / 김기성 …61
가을의 언어 / 김들샘 …66
발길 / 김무영 …70
고개 끄덕이는 하느님 / 김복수 …75
연극이 끝나고 / 김석림 …79
땡볕 아래서 / 김영미 ㅍ82
새들은, / 김유빈 …85
그 자리에 / 김종권 …89
파밭은 사열 중이다 / 김행숙 …92
석양 김효순 / …96
경복궁, 정중한 11월 / 류병구 …99
지금 / 박두련 …102
폭포는 그리움 되어 / 박윤서 …106
기폭제 / 박홍균 …109
신발 / 방지원 …112
나를 비우고 또 나를 채우며 / 백운순 …115
연필을 깎으면서 / 변길섭 …120
멍에 / 성백원 …123
화타와 편작 택배로 만나다 / 손예화 …126
고독의 잔 / 송상익 …129
오랫동안 그렇게 / 송연주 …134
귀뚜라미 / 양회올 …139
구월 哀 / 원연희 …144
강변에서 / 유나영 …147
날탱이 보고서 / 이늦닢 …150
비 비 빗줄기 / 이미라 …153
억새 / 이복자 …156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 / 이삭빛 …159
당신 / 이영순 …162
단풍나무 / 이재욱 …165
젖 봉오리 / 이종영 …168
갈 길 잃은 마음 / 이타니 …171
가을 편지 / 장문영 …174
정남진 남쪽은 언어들의 변곡점인가 / 장수현 …178
사모곡 / 장재흥 …182
그냥이라고 답하고 / 장진영 …185
파도 / 장해란 …187
5월 민중의 꽃 / 장호순 …192
그는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 정든별 …196
그리움은 별로 떠 / 정명숙 …201
산에 오르다 / 정용완 …204
겨울 숲 / 정해현 …207
사람아 / 조경화 …210
하얀 마당 / 조경희 …213
욕지도 출렁다리에서 / 조금래 …216
배꽃 필 무렵 / 조영자 …222
개구멍을 막다 / 지순 …225
붉은 배꼽 / 최대희 …229
갑질에 대하여 / 최수경 …232
1시와 2시 사이 / 한명숙 …236
가을까지만 / 해솔 …240
비 오는 날에 창 / 현미정 …243
곡성 사과 / 홍금만 …246

초대 수필
기우제(祈雨祭)와 기청제(祈晴祭) / 고소혜 …250
가을의 향기와 나 / 김현찬 …254
신의 섭리(攝理) / 김화영 …258
사라져가는 지역 방언과 향토문학 / 박시균 …260
길 위의 풍요로운 공간, 버스 정류장 / 이정미 …262
물 폭탄 맞은 울산 그 현장에서 / 전명수 …268
청라언덕 / 최건차 …273
추억의 한 조각 / 하택례 …276

초대 평론
피천득과 워즈워스의 시론(詩論)의 친연성 / 정정호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