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에 대하여

제1부 산이 몸살을 앓는다
좆같은 서울 _ 12
사랑을 위하여 _ 15
배신의 산 _ 18
희극 아니면 비극이다 _ 20
발자국 _ 22
뿌리에 대하여 _ 24
개똥이 _ 26
보이는 게 많아졌다 _ 28
산은 산에게 맡겨 달라 _ 30
산이 몸살을 앓는다 _ 32
숲에는 새싹이 자란다 _ 34
심안 _ 36
모르는 것이 힘이 될 때까지 _ 38

제2부 낯선 도시에서
낯선 도시에서 _ 42
요정을 볼 수 있다 _ 44
개구리 _ 46
의자 _ 48
비는 내릴 때마다 _ 50
내 고향 상갈티 _ 52
그대 오시는 길 _ 55
되잡이 김씨 _ 56
열차 _ 58
명절 _ 60
등대 _ 62
독버섯 _ 64
참새 _ 66
변비 _ 68

제3부 소나무 앞에
뇌물 _ 72
소나무 앞에 _ 74
저 산은 알겠지 _ 76
신문 보급소장 김씨 _ 78
꽃 잎새 아름다움 _ 80
사대주의 _ 82
큰 시인에게 _ 84
존댓말에 대하여 _ 86
아, 가을인가 _ 88
고사목 _ 90
이팝나무 꽃그늘 아래서 _ 92
시여 나는 미친놈인가 _ 94
자손만대로 거지가 되거라 _ 96
엉겅퀴 꽃 _ 99
지금쯤 별이 되었는가 _ 100

제4부 쌀은 우리와 한몸이다
쌀은 우리와 한몸이다 _ 104
봉숭아꽃, 거친 티 한 점 없다 _ 106
강물 _ 108
낙동강 _ 110
댐 _ 112
자운영이 다시 피면 _ 114
다시 쓰는 자화상 _ 116
단군이 세운 나의 조국은 _ 118
주남 저수지 _ 120
차 도둑 _ 122
산이 마을을 바라본다 _ 124
아름다움에 관하여 _ 126
여름날의 안개 _ 128
아픔은 보약과 같아서 _ 130
우리 앞을 밝히는 등불이 된 사람
-고 채광석 형 20주기를 맞아 _ 131
산불 이후 _ 134

■해설 -시인 정규화의 시와 삶 /이응인 _ 136
■정규화 시인 연보 _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