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가는 길

1부 숲을 생각하다
혼자인 시간 _ 12
숲을 생각하다 _ 14
움직이는 힘 _ 16
걸음을 예감하듯 _ 18
노새가 잠드는 시간 _ 20
경계境界 _ 22
건축학 축지법 _ 24
가난한 알프스 _ 26
노을 지는 오르막에서 _ 28
꽃의 운명 _ 30
히말라야는 _ 32
시답잖은 변명 _ 34

2부 느린 걸음으로
지쳐 앉아 있다 _ 36
느린 걸음으로 _ 38
물이 이르는 말 _ 40
시공時空의 거리 _ 42
나마스떼 _ 44
높이 오를수록 _ 46
발이 숨을 알아듣고 _ 48
길 _ 50
때 늦은 후회 _ 52
걷는 이유 _ 54
날이 개이고 _ 56
설산을 경배함 _ 58
길이 없으니 _ 60
별 _ 62

3부 설산 저기에 누군가
카트만두 국내선 비행장 _ 66
사람이 아니면 _ 68
선 없는 도로 _ 70
익숙한 풍경 하나 _ 72
돌아가는 길 _ 74
선계仙界를 탐하다 _ 76
룽타가 전하는 말 _ 78
설산 저기에 누군가 _ 80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_ 82
떠돌이 개의 노래 _ 84
비행기 결항하다 _ 86
계획은 계획일 뿐 _ 88

4부 외등이 있는 골목
쓸쓸한 화방 _ 92
포카라, 객점 _ 94
촘롱, 학교 가는 길 _ 96
밤부 산장지기 _ 98
포터 리네스 _ 100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_ 102
ABC에서 춤을 _ 104
성형 수술에 관한 엉뚱한 보고서 _ 106
외등이 있는 골목 _ 108
카트만두, 한국 음식점 _ 110
부처 두상 줄다리기 _ 112
무료 안마 의자 _ 114

■해설 - 느림의 미학으로 새 삶을 견인하다/ 박몽구 _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