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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밤

촛불 든 밤

장우원, 이소율 (지은이)
시와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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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촛불 든 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833279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7-02-15

책 소개

계간 시 전문지 「시와문화」 출신들이 중심이 된 '시문 동인'에서 펴내는 두 번째 동인지이다. 2016년에 이어 시대의 질곡과 개인의 고통 사이에서 치열하게 삶을 보듬으며 써온 시들을 엮은 작품집이다.

목차

■책머리에 _ 4

■김은옥
가을을 보내는 씬 _ 12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고 있다 _ 13
포토샵 _ 15
단단한 긍정 속으로 _ 17

■김이희
빛살무늬 _ 20
방장(房長)의 기억 _ 22
끈끈이대나물 _ 24
광화문, 맨드라미 _ 26

■마선숙
습관에 대하여 _ 28
어떤 키덜트 _ 30
우체통 _ 32

■신긍철
링 안에서 _ 36
톱 망치 _ 38
서각 _ 39

■신언관
한철 _ 42
천공(天空) _ 43
패(牌) _ 44

■윤세민
용트림 시내 _ 48
아내의 김밥 _ 50
소박한 꿈 하나 _ 51
詩, 두렵습니다 _ 53

■이소율
줌인 _ 56
보폭이 넓은 여자 2-전혜린 _ 58
자운영 꽃잎 한 잎 _ 60
냉장고 _ 61

■이영환
귀먹은 루드비히 반 베토벤에게 꽃 피는 이명(耳鳴) _ 64
다시 김남주 시집『사랑의 무기』를 위한 비망록 _ 66
금요일엔 꼭 돌아오렴 _ 68

■장수라
개복숭아나무 _ 72
꽃이 되었다 _ 73
둥근 낱말 _ 74
통돌이 세탁기 _ 76

■장우원
페스, 모로코 _ 80
오래 된 추석 _ 82
파트 타임 잡 _ 84
촛불 든 밤 _ 86

■정성채
시계는 시간이 없다 _ 90
She _ 91
묵호에서 _ 93
겨울밤 _ 95

■조진옥
나를 놓치는 일 _ 98
젖다 _ 99
질투 _ 100
홀로 _ 101

■한도훈
개밥바라기 _ 104
메꽃 _ 105
청노루귀 _ 107

■한명환
여주에서-2016 새해를 맞으며 _ 110
막내둥이 _ 111
이상징후 _ 113
신창 개나리 _ 114

■황지영
다리미Dream me _ 116
종이 _ 117
화엄사로 내려오는 길 _ 119

저자소개

장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목포에서 태어나 유달산에서 바닷바람을 맞고 자랐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사로 퇴임하였다. 위인을 무턱대고 미화하는 위인전을 바로잡고자 『인물 이야기』(1~4권)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고, 『우장춘』 『과학 한국을 만든 사람들 1』도 썼다. 전교조 조합원으로 초등교과모임을 결성한 뒤 회지 『바로 서는 초등교육』을 편집했다. 전교조 노래패도 잠시 활동해 제1회 참교육노래자랑에 중창곡 [어릴 때 내 꿈은]으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시를 써 1984년 복현문화상 시 부문에서 「대중탕에서」로 대상을 받았고, 소장용 시집으로 『대중탕에서』를 묶어 냈다. 2015년 『시와문화』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시집 『나는 왜 천연기념물이 아닌가』 『바람 불다 지친 봄날』, 시사진집 『안나푸르나 가는 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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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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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에 뿌리내린 치열한 시정신

《시와문화》는‘평등과 소통을 지향하는 시 전문지’이다. 올 봄호로 발행 10주년을 기록하는《시와문화》는 풍부한 역량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소외되어 온 시인들의 마당이 되고자 힘써 왔다. 또한 우리 시의 토양이 되는 사회와 문화 환경을 부단히 주시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해 왔다.

‘시문 동인’은 본지 신인상 제도를 통해 시단에 나온 시인들이 주축이 된 모임이다. 본지에서는 그동안 창간 취지에 발맞추어, 시인이 몸담고 있는 삶과 세계에 대한 진지한 사유와 함께, 겉만 요란한 수사보다는 단단한 시적 체질을 갖춘 이들을 골라 우리 시단에 소개해 왔다. 지나친 상업주의의 만연과 함께 오도된 인기 영합주의가 휩쓸고 있는 풍토에서 벗어나, 시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면서 우리 시의 밝은 미래를 모색하는 데 적합한 둥지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시문 동인’활동의 두번째 결실로 공동 작품집 『촛불 든 밤』을 펴내게 되었다. 삶 속에 깊게 뿌리를 내린 가운데, 시류에 편승하지 않으면서 묵묵히 시의 본령을 지켜가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작품집이다.

- 책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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