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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수학/과학 교육
· ISBN : 978899489132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11-08-20
책 소개
목차
1장 일상이 수학의 선생님이다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여라
현재의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하라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들어주라
수학은 밥이다!
아이가 수학을 처음으로 배우는 곳은 가정이다
엄마의 공부방식을 강요하지 마라
장기적인 12년 교육의 넓은 시야를 가져라
2장 수학,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암기과목 대하듯 하지 마라
말랑말랑한 생각의 경험을 만들어주라
답이 여러개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라
수학을 신적인 존재로 보지 마라
계산이 전부가 아니다, 논리적인 사고도 수학이다!
꼭짓점만 점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라
문제유형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선행 학습에 목매지 마라
3장 수학을 잘하는 것엔 왕도가 따로 없다
학년이 바뀔수록 수학을 잘하게 하는 노하우
어렸을 때 잘하던 아이가 고학년 때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수학적으로 생각하기란?
계산력과 사고력,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작은 일이라도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라
문제에서 갈피를 못 잡는 아이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
문제 푸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아이
4장 성공적은 엄마표 수학 만들기
엄마가 수학을 잘 가르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7가지
엄마가 가르친다고 항상 좋은 학습결과가 나오란 법은 없다
미리 배울수록 학교 수업의 몰입을 방해한다
실패하는 스케줄VS성공하는 스케줄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주라
혼자 묻고 먼저 대답하는 엄마에서 벗어나라
힌트는 적당히 주라
아이들은 틀리면서 새롭게 알아간다
개념은 어떻게 지도하나
지식을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왜 그렇게 생각하니?
문제집 고르기
답지도 교재다!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연산력을 키워라
시험준비, 스스로 움직여야 멀리 갈 수 있다
우리 아이, 방학을 어떻게 보내죠?
5장 아이와 소통하며,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아이 생각 읽어내기
천천히, 그러나 단계적으로 가르쳐라
9살 아이에게 '구구단 외우기'는 선행이 아니다
수학에서 영재란 없다
언어력이 탄탄?록 수학적 사고는 높아진다!
수학불안증을 극복하려면, 부모가 마음을 비워라
공부도 타이밍이다! 아이관심사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의 미래를 미리 짐작하지 마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떤 수학적 사실을 접했을 때 다양하게 그것을 생각해본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문제해결 능력이 달라집니다. 나무로 치자면 그 경험은 토양의 영양분인 셈입니다. 영양분이 많은 토양에서 자라야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지요. 토양은 척박한데 예쁜 꽃을 피우고 토실토실한 열매를 맺으려면 나무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러니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는 현재의 경험이 나중에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하라」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을 하기에 앞서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이 우선이듯, 수학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밥입니다. (…) 밥을 잘 먹으면 뱃속이 든든해져 생활에 활력이 생기듯이, 수학으로 마음속이 든든해져 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별스러운 산해진미가 보태진 성찬이 아니라도 단지 세끼 밥의 힘만으로 태산을 옮길 수 있는 것처럼 수학은 아이들에게 그런 힘을 주는 ‘밥’입니다. 생각이 빈곤한 아이들이 수학을 통해 생각을 채울 수 있습니다. 생각이 풍요로워지면 공부를 겁내지 않고 인생을 겁내지 않고 저벅저벅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수학은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