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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콜 리겟

루이스 콜 리겟

사무엘 머윈, 프랭크 스터나드 (지은이), 송준태 (옮긴이)
  |  
KNOWELL
2018-01-1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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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콜 리겟

책 정보

· 제목 : 루이스 콜 리겟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4928111
· 쪽수 : 300쪽

책 소개

유니시티의 뿌리가 되는 유나이티드 드럭 컴퍼니를 설립하고 렉솔이라는 브랜드로 북미에 25,000개 그리고 영국,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26,000개의 프랜차이즈 약국과 세계에서 가장 큰 의약품 제조 공장을 세워 제약업계의 거목으로 회자되는 루이스 콜 리겟박사의 일생을 엮은 위대한 스토리이다.

목차

역자 서문 Preface
재판 서문 Preface to the Reprint Edition
제 1 장 어린 시절 Boys Stuff
제 2 장: 한 생애의 축소 모형 A Lifetime in Miniature
제 3 장 포부 The Big Dream
제 4 장 호랑이 등에 올라타기 Riding the Tiger
제 5 장 악화되는 고통 Continued Growing Pains
제 6 장 성공과 분쟁 Success and Trouble
제 7 장 협력 정신 That Cooperative Idea
제 8 장 계속되는 전진과 상승 Rolling on and Up
제 9 장 부츠 제약 인수 Buying Boots
제 10 장 1921년 1921
제 11 장 제약법인 Drug Incorporated
제 12 장 부츠 제약의 매각 The Sale of Boots
제 13 장 견고한 기반 Solid Ground
제 14 장 앞을 내다보다 Looking Ahead
루이스 콜 리겟 - 남은 이야기 Louis Kroh Liggett - the rest of the story
렉솔클럽 REXALL CLUB MEMBERS

저자소개

사무엘 머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4년 10월 6일 일리노이 에반스턴의 우체국장 올랜도 H. 머윈과 엘라 B. 머윈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머윈은 1901년에 에드나 얼 플레쉬엠과 결혼식을 올렸다. 머윈 부부 사이에서 두 아들 사무엘 킴벌 머윈 주니어와 배니스터 머윈이 태어났고 입양한 양자 존 머윈이 있었다. 노스웨스턴 대학을 졸업한 그는 1905년부터 1911년까지 SUCCESS지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주필에서 편집장으로 승진했다. 머윈은 1907년에 중국의 아편 거래에 관련한 취재를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1936년 10월 17일 맨해튼의 플레이어스 클럽에서 만찬을 즐기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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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터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토박이인 프랭크 A. 스터나드 박사는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한후 40년동안 병원 및 렉솔약국에서 약사로 제직하였다. 유나이티드 제약회사와 렉솔 제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프랭크 A. 스터나드박사는 지난 30년간 렉솔 제품과 약국 관련 기록 그리고 사진 이외 역사 자료를 수집하며 미국의 위대한 기업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제약회사의 연대기를 재구성하는데 힘썼다. 그의 출판된 연구 중 일부는 온라인 블로그 www.capnrexall.blogspot.com에서 열람할 수 있다. 스터나드 박사는 송준태대표와 뜻 깊은 만남을 통해 루이스 K. 리겟이 세운 유나이티드 제약회사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렉솔 브랜드를 한국에 알리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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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癌과 사투를 벌여 연명되는 시간을 포기 할 수 없는 꿈을 이루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며 분초를 쪼개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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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34년 2월 8일 루이스 리겟박사에게
- 친애하는 루

이 책의 초고를 접한 어떤 사람이 이 책을 평가하기를, 편향 된 전기라고 하더군. 나는 그것이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 하네. 하지만 그건 자네 탓이지 내 탓은 아닐 걸세. 자네의 인생 이야기는 일단 극적이기 때문에 나는 빨려들 수밖에 없었네. 자네는 모든 사안에 대해 결과에 상관없이 사실만 을 기록 할 것을 내게 요구했지.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은 전기라기보다 글로 풀어놓은 이야기 같아 무척 마음에 들었 다네. 특히 자네가 돈만 따지는 ‘성공한 사람’의 전형이 아니 기에 더욱. 무엇보다 자네가 오늘날 이룬 것은 협력하는 기 업인의 모습이지. 사람들이 자네의 뛰어난 리더십을 믿고 따르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자네 삶의 많은 부분들을 내려 놓았던 것을 내가 잘 알지 않나!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자네가 믿고 있는 것들과 그것을 이루어온 방식이 미국을 더 건전하고 분별력 있는 국가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일세. 이 지극히 개인적인 감사와 더불어 많은 기업인 들에게 이 이야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네. - 사무엘 머윈

1935년 11월에는 보스턴 공장에 4층 추가 공사가 완공되었다. 새로운 건물의 맨 꼭대기 층은 연구기술부서로 사용되었다. 초창기 광고에서는 이 연구실을 기관이라고 불렀으나 1936년 2월부터 부서로 변경하였다. 연구실이 담당하는 업무를 더욱 명확히 표현하기 위해 1942년 4월에 다시 “연구제어부서”라고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 복합단지의 책임자는 조지 프로릭으로, 유나이티드의 전 총판매부장이었다. 회사 운영은 제품의 품질, 특별히 제약 품질 관리에 집중되었다.

치료법과 내용물에 대한 주장의 정확도, 특히 용기의 라벨 및 의사에게 배급되는 문헌의 정확도를 담당할 최고 의료 책임자로 폴 W. 스피커드가 영입되었다. 이 연구소의 주된 역할은 유나이티드 제약 약제의 품질을 표준화하는 것, 새로운 상품 개발(처방 및 단위용량),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익을 낼 시장 조사, 그리고 더 나은 안정성과 품질을 제공할 개선된 제조법의 ‘연구’ 진행이다. 연구소의 활동범위는 약에서 그치지 않고 유나이티드 드러그 컴퍼니의 화장품, 사탕, 소다수, 그리고 병원 용품까지 확대되었다.

1936년,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많은 약제사들의 상황을 고려한 리겟 사장은 고정된 장소에서 렉솔인을 위한 연간 컨벤션을 개최하는 대신에 전국을 일주하는 특수 열차를 섭외하여 ‘이동하는 대회’를 기획했다. 더풀맨 회사는 12칸짜리 특등객차를 흰색과 렉솔 블루색으로 칠하고 실내를 개조하여 방문객을 접대하며 교육하고, 직원들의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현대적인 약국 환경으로 렉솔 상품을 진열하였다. 각 칸은 렉솔 상품이나 부서의 이름을 딴 ‘캔트릭,’ ‘심포니,’ ‘아드리엔,’ ‘비스마-렉스’ 그리고 ‘카라노움’ 등이었다."


"1936년,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는 많은 약제사들의 상황을 고려한 리겟 사장은 고정된 장소에서 렉솔인을 위한 연간 컨벤션을 개최하는 대신에 전국을 일주하는 특수 열차를 섭외하여 ‘이동하는 대회’를 기획했다. 더풀맨 회사는 12칸짜리 특등객차를 흰색과 렉솔 블루색으로 칠하고 실내를 개조하여 방문객을 접대하며 교육하고, 직원들의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또한 현대적인 약국 환경으로 렉솔 상품을 진열하였다. 각 칸은 렉솔 상품이나 부서의 이름을 딴 ‘캔트릭,’ ‘심포니,’ ‘아드리엔,’ ‘비스마-렉스’ 그리고 ‘카라노움’ 등이었다. ‘리서치’ 칸에는 18,000 제곱피트짜리 연구기술부서의 반-인치 축적 모형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이 새로운 연구실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열차는 서부 주에서 연료 조달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석탄에서 디젤로 개조한 유선형 뉴욕 센트럴모호크 기관차의 동력으로 움직였다. 기관차의 보호판에는 세계 최초의 유선형 증기 기관차인 뉴욕 센트럴의 1934 코모도어 반더빌트를 딴 무늬를 새겼다. 렉솔 트레인은 네바다와 캐나다의 몇 도시를 제외한 48개의 주를 순회하며 낮에는 현지 약제사와 일반 대중을 맞이하고 밤에는 다음 도시를 향해 이동하였다. 여행의 대부분을 함께한 리겟 사장을 위해 침실 및 사무실이 관측차량 ‘퓨어테스트’에 설치되었다. 1936년 3월에 보스턴을 출발한 렉솔 트레인은 8개월간 29,000마일을 이동하며 전국을 누볐다. 그 중 약 150번 정차하며 총 230만 명의 방문객이 객실에 초대되었다. 이 그랜드 투어는 11월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듬해인 1946년, 이제는 독립된 렉솔 거래인들에게도 회사 소유 상점 체인과 동일한 시장조사, 구매, 광고, 그리고 상점 개선 지원금과 같은 혜택과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통일된 밝은 주황색과 파란색 조합의 외부 및 사인을 포함하여 리겟과 아월 상점과 동일한 개조 및 재배치 계획을 실행하도록 장려되었다. 이것 또한 렉솔 프랜차이즈 체계를 현대화시키고자 한 저스틴 다트의 전반적인 계획 중 일부였다. 그는 이것을 ‘무한한 기회’라고 불렀다. 세기의 중반에 이 회사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상품의 가장 강력한 제조사 및 배급사가 되어 있었다. 1946년 6월 5일, 워싱턴 DC에서 유나이티드-렉솔 제약회사의 창시자이자 명예 이사회장인 루이스 콜 리겟이 생을 마감했다. 캐나다의 렉솔 사장 존 R. 케네디는 리겟의 친구들과 멘토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찬사를 올렸다.

친애하는 파트너에게: 너무나도 빨리 우리 곁을 떠난 그대여, 당신과 같은 위대한 리더십을 닮아 가려면 얼마나 긴 시간이 주어진들 충분하겠습니까? 당신이 살다간 71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것을 남겨준 시간이었습니다. 제약업계에 종사할 수백만 명의 남성과 여성들이 그들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성공하는 데 있어서 당신을 최고의 은인으로 기억하며 아낌없는 찬사와 칭송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이름은 단단한 벽돌보다, 거대한 암석보다, 어떠한 통계의 수치나 이익보다 더 오래 오래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선행을 삶으로 실천한 지극히 위대한 미국인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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