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아끼는 사람

추천사 ㅣ 평범한 사원에서 탁월한 CEO로

1 정상이 아니면 오르지 않는다 ㅣ 꿈이 이끄는 삶_ 고니형 인간
참새는 잡지 않는다 - 빌 게이츠의 사원 면접
목표가 엄청난 차이를 낳는다 - 리스트라의 실험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은 무엇일까 - 마쓰시타의 100만 달러짜리 화장실 청소
큰 목표는 잘게 쪼개서 실현하라 - 미국의 대동맥을 완성한 트루먼 대통령
리더처럼 생각하고 리더처럼 행동한다 - 경영진을 굴복시킨 젊은 잭 웰치

2 소매가 길면 춤추기에 좋다 ㅣ 타고난 정보통_ 비둘기형 인간
오감의 문을 활짝 열어라 - 포드자동차의 '에드셀' 비극
정보가 운명을 좌우한다 - 로스차일드 가문의 가공할 정보력
가짜와 진짜를 판별하는 눈 - IBM의 경쟁정보 네트워크
디테일에 강해야 살아남는다 - 레이건도 놀란 서비스
제6의 감각을 동원하라 - 달러를 긁어모은 미쓰비시

3 잎새만 봐도 가을이 올 것을 안다 ㅣ 하나로 열을 통찰한다_ 독수리형 인간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계단 - 제너럴 모터스를 회생시킨 '적과의 동침'
관찰이 통찰력을 부른다 - 고객을 사로잡은 애덤슨의 비결
볏짚도 다듬으면 황금이 된다 - 시장의 지배자 모리베의 분석력
자신의 일에 정통하라 - 와인 전문가 갬검
작은 것에 큰 것이 숨어 있다 - 프랑스 장교 칼스와 앵무새

4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 먹는다 ㅣ 빠른 결단과 강한 실행력_ 치타형 인간
먹이는 제 머리를 스스로 들이밀지 않는다 - 루퍼트 머독과 존 록펠러
질질 끌면 99% 실패한다 - 헨리 포드의 참패
내 사전에 변명은 없다 - 패튼 장군의 전설
하라! 하되 끝까지 하라 - 아이아코카의 집념
완벽하지 않으면 끝낼 수 없다 - 나이키의 성장비결

5 미래는 창조하는 것 ㅣ 트렌드 이노베이터_ 여우형 인간
창조가 아니면 죽음뿐이다! - 제룬의 승승장구
아이들은 예쁜 인형만 좋아한다? - 쓰러져가는 회사를 구한 '못난이'
깨지지 않는 규칙은 없다 - 미국을 설득한 비즈니스의 대가
학점이 올 A인 사람은 관심없다 - 네그로폰테가 말하는 인재의 기준
줏대없이 몰려다니지 마라 - 왜 선풍기는 온통 까만색일까

6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라 ㅣ 불굴의 도전과 용기_ 호랑이형 인간
용기 있는 자에게는 모두가 길을 내어준다 - 불가능을 깨버린 거인
어떤 사람이 큰일을 맡게 될까 - 피아트자동차의 구세주 지드라
나보다 강한 사람을 과감히 등용한다 - 링컨의 위대한 용인술
뚫지 못할 난관은 없다 - 용감한 아디다스 형제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 레이 크록, 세일즈맨에서 경영의 귀재로

7 쇠몽둥이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ㅣ 참을 만큼 참고 나서 한 번 더 참는다_ 코끼리형 인간
기회는 늘 막판에 온다 - 나일론의 발견
뜨거운 두부는 참는 자가 먹는다 - 전투를 승리로 이끈 나폴레옹의 기다림
냉철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차지한다 - 순간에 날릴 뻔한 4,000만 달러 계약
열릴 때까지 문을 두드린다 - 여신을 찾아간 두 화학자
나는 스트레스받지 않는다 - 루스벨트의 인간승리

8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 없는 호각소리 ㅣ 강한 호소력의 카리스마_ 뻐꾸기형 인간
리더의 언어는 가슴을 뛰게 한다 - 영국을 울린 처칠
리더의 행동처럼 강한 무기는 없다 - 알렉산더의 물병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든다 - 찰스 슈왑의 무언의 격려
존경하면 복종한다 - '고마워요' 칼리 피오리나
책임지는 사람이 인심을 얻는다 - 도샤네르의 원칙

9 합창은 독창보다 강하고 아름답다 ㅣ 조직을 최강으로 만든다_ 개미형 인간
능력보다 단체정신이다 - 유능한 조이선의 암울한 미래
상사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시험에 든 잭
부하는 세심한 상사를 따른다 - 총명한 필립스 형제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받아라 - 마이크와 루이스가 회사를 떠난 이유
응집력은 기적을 일으킨다 - 연봉 1달러의 CEO

10 나의 근무수칙 제1조는'충성' ㅣ 변치 않는 믿음_ 사냥개형 인간
충성심 없는 인재는 시한폭탄이다 - 피터가 빼돌린 회사 기밀
죽어도 지킬 것은 지킨다 - 의지의 KFC인 페랑크
지금 하는 일에 목숨을 건다 - 사선을 넘은 로완 이야기
불평은 쓰레기통에 버려라 - 바뀌지 않는 산초의 운명
받는 만큼만 일한다? - 내 이름은 '1갤런에 4달러'

비즈니스 세계에는 허다한 게임의 룰이 있다. 그 룰에 익숙한 현대의 직장인도 갈수록 영리해진다. 그렇지만 가장 근본적인 룰인 충성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충성심이 약한 이들은 생각이 짧아서든 돈에 눈이 멀어서든, 가면을 쓴 듯 이중적인 태도로 양심을 저버리고 삶을 망친다. 때문에 충성심은 갈수록 고귀한 덕목이 되고, 기업에서도 충성스런 사람을 기용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서구의 대다수 오너들이 전문경영인을 선정하는 기준도 충성이다. - 본문 251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