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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새로운 미국을 약속하다

버니 샌더스, 새로운 미국을 약속하다

조너선 타시니 (지은이), 곽태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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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샌더스, 새로운 미국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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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버니 샌더스, 새로운 미국을 약속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525242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3-15

책 소개

오랜 시간 정치비평을 해온 조너선 타시니는 샌더스가 왜 대선에 뛰어들었는지, 샌더스가 분석하는 미국의 문제는 무엇인지, 또 샌더스가 약속하는 새로운 대안의 근거는 무엇인지 20개 주제로 나누어 조목조목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Introduction
1장 경제 | 모두를 위한 경제를 작동시키는 열 가지 방법
2장 건강보험 | 건강보험이 없는 것은 인권 유린이다
3장 교육 | 학생들의 빚더미를 끝내고 공립대학 무상교육을 실시하라
4장 환경 | 어떤 국가, 어떤 지구를 물려줄 것인가
5장 조세 | 부자들은 공정한 몫을 지불해야 한다
6장 월스트리트 | 대마불사? 대마필사!
7장 노동자 | 노동자의 권리가 미국을 재건하는 필수 조건이다
8장 가족 | 가족의 가치는 미국이 공유해야 할 책임이다
9장 사회 | 사회보장,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를 확장하라
10장 정치 | 억만장자들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돈으로 살 수 없다
11장 기간시설 | 미국은 지금 쓰러져가고 있다
12장 제대군인 | 그들이 돌아오면 최선을 다해 보살펴야 한다
13장 농업 | 우리의 음식, 우리의 농가, 우리의 건강
14장 이민 정책 | 아메리칸 드림은 계속되어야 한다
15장 시민권 | 미국에 차별과 증오가 설 자리는 없다
16장 외교 정책 | 미국의 힘은 평화를 위해 쓰여야 한다
17장 대외무역 | 기업이 아닌 사람과 지구를 보호하는 거래가 필요하다
18장 미디어 | 미디어는 소수 기업의 이익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
19장 정부 감시 | 기업과 정부기관의 추악한 고리를 끊어야 한다
20장 개인의 자유 | 누구에게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버니의 약력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주석

저자소개

조너선 타시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경제, 정치 분석가다. UCLA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20여 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정치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월스트리트저널> <CNBC> <비즈니스위크> <플레이보이>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LA타임스> 등에 기고해왔으며, 1990년부터 2003년까지 전국작가노동조합(NWU)의 회장을 맡았다. <They Get Cake, We Eat Crumbs> The Audacity of Greed> 등의 책을 썼다. 노동과 경제를 다루는 진보 블로그 워킹 라이프(workinglife.org)의 발행인이자 에디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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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인하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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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20년대 이후 어떤 시기보다 부와 소득의 불평등이 심각한 지금, 월스트리트와 대기업들은 전무후무한 이익을 누리고 있는 지금, 나는 이 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에게 세금을 공정한 몫으로 지불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부채를 줄이는 일일 뿐 아니라 우리 경제에 투자할 충분한 수입을 끌어와 우리가 간절하게 원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입니다.
도덕적 관점으로나 경제적 관점으로나 우리는 노인, 어린이, 환자, 노동자 가족, 최빈층에게 수지균형을 맞춘다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이 나라는 끔찍한 의료 위기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스템을 손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것들을 다루는 2천 페이지짜리 의안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구상 다른 모든 나라가 실질적으로 하는 것, 즉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의료를 제공하면서 효과적으로 운용해 정부나 개인을 파산시키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면, 진정으로 우리가 그런 시스템을 이룩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민간 보험회사들에게 아주 분명하게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당신들이 필요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 나라 공립 고등교육의 최고봉으로 간주하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은 1980년대까지 수업료를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1965년 4년제 공립대학의 평균 수업료는 243달러에 불과했고 뉴욕시립대학 같은 많은 최고 대학은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고등교육에 대한 이런 투자는 대학 학위를 가진 청년의 비율을 한때 세계 최고로 만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오늘날은 12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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