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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기억하는 한 이 길을 가리라

그들을 기억하는 한 이 길을 가리라

카트린느 장틸 (지은이), 한덕화 (옮긴이)
갑인공방(갑인미디어)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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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기억하는 한 이 길을 가리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들을 기억하는 한 이 길을 가리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세계패권과 국제질서
· ISBN : 9788995336724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03-02-20

책 소개

아랍 전문 특파원으로 활동중인 프랑스 여기자의 중동 취재기.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느낀 감정과 당시의 긴박한 상황들을 간결하게 써내려갔다. 전쟁의 참혹함과 비정함을 알리는 지은이의 육성이 생생하며 현장감이 넘친다.

목차

추천의 글ㅣ세상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를 위하여

1

'봉봉'만을 말할 줄 아는 아이

2

다시는 전쟁터에 가지 않으리라
내 기억 속의 사람들
친구 이반을 떠나 보내며
부모에게 물려받은 낙천성과 강박증
레바논에서 추재를 시작하다
"치마 두른 것들은 다 똑같나니까!"
현기증이 나는 일상에 중독된 사람들

3

역사의 산 증인의 역할을 위해
취재 허락이 떨어진 순간부터 전쟁이다
아라파트 수반과의 동행 취재
사담 후세인 대통령 인터뷰
나의 새파란 여행 가방
화장품, 비타민 그리고 여성잡지
상황 변화에 정신없는 취재 현장
우리를 괴물로 만든 NBC 보호의
팔레스타인의 샤틸라 난민촌
언제나 그들과 함께 떠난다

4

파트릭, 엽서 그리고 수첩
어머니가 주신 가르침
지독한 개인주의자인 기자들
먹고 자는 문제로 야기되는 위험들
'오늘의 제가 있게 해 주신 분들...'
가면 뒤의 상처
"사막에서 무슨 이상을 지킨다는 거죠?"
특파원들은 모두 미친놈들이다
삶과 죽음의 의미를 찾아서
절망에 빠진 이들이 가장 아름답다
농담과 웃음이 필요하다
흥미로운 만남, 작은 흥분
특파원 삼계명
내가 즐겨 듣는 노래들
세계의 천민으로 전락한 이라크인들
바그다드의 천사들
아라파트 수반과의 첫 만남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바보는 항상 행복한 법이니까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 것들

5

나는 눈물의 여왕
죽음을 맞이하는 법
취재 뒤에 오는 후유증
우리를 기쁘고 슬프게 하는 것들
유머는 최고의 무기
감동적인 재회의 약속
내가 사랑하는 것들
두 개의 취재 사이에서
나는 군인들을 좋아한다
국내에서는 무얼하나?
못 말리는 특파원 기질
지워진 기억, 기억하기 싫은 기억
할아버지 죽음이 내게 남긴 것

6

여자라서 행복하냐고?
중동 분쟁의 원인과 희생자
굳은 의지와 야간의 광기로
세상의 상처에 펜을 갖다 대는 것
스스로 이겨 내야 하는 위험들
왜 보도를 해야 하는가
우연과 웃음의 의미
길고 험난한 특파원의 길
그래도 취재는 계속된다
후배들에게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
"적어도 나는 살았노라"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카트린느 장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생. 아랍권 전문 특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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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외국어대학교 통번역원대학 한불과를 거쳐 파리통번역학교 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매번 '이해를 못하겠다'거나 '너무 복잡하다'는 똑같은 말로 논의를 피해갈 수는 없는 일이다. 당시에 정말 팔레스타인 수용소에서 약자들이 외부와는 거의 완전히 단절된 채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그렇게 복잡한 문제였을까? 문자 그대로 대량으로 살포되는 폭탄 아래에는 사람들이, 그것도 대부분 무방비 상태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슬픈 얼굴을 상상해 보는 것이, 정말 그렇게 힘들고 이해하기에 너무나 복잡한 것이었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보겠다고, 웃음을 잃지 않겠다고 애쓰는 모습을 상상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그러지 말고 조금만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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