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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539765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9-07-31
책 소개
목차
01. 산요전기를 인수합병하는 파나소닉
2008년 11월 7일, 일본 최대 전기전자제품 업체인 파나소닉(Panasonic)은 영업실적 악화로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는 산요전기(三洋電機)를 인수합병하여 자회사화한다고 발표했다.
02. 일본 LCD강자 샤프
현재 샤프의 주력제품인 LCD는 경제사정의 급변으로 전망이 밝다고 만 할 수는 없다. 차세대 성장 사업인 태양전지는 사업전망은 밝지만 당장에 매출 자체는 미미하다.
03. 일본 최대의 중전기업체 히타치
히타치제작소는 전자부품이나 가전 등의 전자제품보다는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철도차량 제조 및 노선운행 자동제어시스템 개발 그리고 고기능 재료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일본 최대 중전기 업체라고 할 수 있다.
04. 불황에 직면하는 일본 최대 반도체 업체 도시바
도시바의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을 살펴보면 디지털제품 부문이 전체의 36%로 가장 크며, 이어서 사회인프라 부문이 29%, 전자디바이스 부문이 21%, 가정전기 부문이 9%, 기타 부문이 5%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05. 다시 위기에 직면한 소니
소니의 경영위기 원인 중 하나는 사업다각화에 있다. 주력인 전자 사업 부문의 매출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금융 부문과 음악/기타 부문의 매출은 2005년부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06. 성장과 구조조정 분야가 혼재한 미츠비시전기
미츠비시전기의 경영실적이 산업메카트로닉스와 중전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온 것은 ‘밸런스(Balance) 경영’이라는 중기경영전략을 실천해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07. IT서비스 사업의 강자 후지츠
후지츠는 성장성이 기대되는 IT 관련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조정을 전개해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쟁격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에서는 철수하기로 했다.
08. 차세대 네트워크 사업에 집중하는 NEC
NEC는 통신기기 전문 업체로 시작하여 종합전기 제조업체라는 백화점식 경영을 해왔으나 반도체와 사업성이 악화된 PC 등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써 토탈 정보통신네트워크 업체로 부활을 꾀하고 있다.
09. 타이완 반도체 업계와 제휴하는 엘피다메모리
엘피다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디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디램은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일본의 전략적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 역시 세계 디램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회생이 쉽지 않은 엘피다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10. 일본 최대 사무기기 제조 업체 캐논
캐논은 2009년 3월의 경영방침설명회에서 2010년의 실적 목표치를 다시 설정하고 경영방침을 ‘건전한 사업확대’에서 ‘경영의 질(質) 향상’으로 바꾸고 위기극복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정했다. 성장 중시의 공격적 경영에서 안정 중시의 방어적 경영으로 중기전략을 수정한 것이다.
11. 정밀화학사무기기의 강자 후지필름홀딩스
후지필름홀딩스의 영업손실은 1949년 상장 이후 처음 있는 일로써 후지필름홀딩스의 위기감과 이번 경영쇄신에 대한 각오를 느낄 수 있다.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후지필름홀딩스는 시장이 축소하는 상황에서도 2.3조 엔의 매출과 10%의 영업이익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