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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 행장

성철 스님 행장

원택 (엮은이)
글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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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 행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철 스님 행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인물
· ISBN : 978899540657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2-03-11

책 소개

성철 큰스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차근차근 진행해온 기념사업 준비의 첫 결실로 내놓는 <성철 스님 행장>. 1912년 성철 스님 출생 때부터 1993년 입적 때까지의 행적을 쫓아 기록한 책이다. “불교보다 더 나은 진리가 있다면 또 찾아나서야제!” 젊은 시절 진리를 찾아나선 성철 스님은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 보시기에 불교가 가장 빼어난 진리라는 말씀과 더불어 말이다.

목차

불교보다 더 나은 진리가 있다면 또 찾아나서야제! 5
지리산에서 가야산으로 12
영원한 삶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다 15 화두참선을 시작하다 18
1세|9세|15세|17세|20세|21세|24세
출가와 깨달음 30
해인사에서 출가를 하다 33 견성하여 깨달음을 얻다 36
부처님 법의 그릇된 모습들을 보다 37 장좌불와로 수행의 전설을 만들다 38
25세|26세|27세|28세|29세|30세|31세|32세|33세|34세|35세
봉암사 결사와 동구불출 62
봉암사 결사로 불교 중흥의 길을 시작하다 65 3천 배 기도가 시작되다 69
동구불출하며 사자후를 준비하다 71 수도자에게 주는 글 성팔이 노트 72
가르침에서 실천까지 74
36세|38세|39세|40세|41세|43세|44세|46세|48세|51세|52세|53세|54세|55세
해인사에서 펼쳐지는 중도법문 112
백일법문을 시작하다 115 중도법문으로 불교의 진리를 밝히다 116
중생을 위한 연기법칙을 설명하다 120 마음의 문을 뜨라, 사바세계가 극락이다 121
선가의 가풍, 돈오돈수가 설파되다 122 한국불교에 거센 부침의 바람이 불다 124
56세|57세|58세|59세|60세|61세|62세|63세|64세|65세|66세|67세|68세|69세
종정에서 열반까지 158
가야산 호랑이, 조계종 종정이 되다 161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다 162
내 말에 속지 마라 163
70세|71세|72세|73세|74세|75세|76세|77세|78세|79세|80세|81세|82세

저자소개

벽해 원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친구를 따라 찾아간 백련암에서 성철스님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일만 번의 절을 하고서야 겨우 얻은 좌우 명은 ‘속이지 마라’ 한마디. 그 후 다시 찾아간 성철스님 에게서 “니 고마 중 되라”는 한마디를 듣고 1972년 출가 했다.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을 곁에서 22년, 또 스님을 떠나보내고 난 후 23여 년, 이렇게 45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있다. 원택스님은 “마음을 다해 시봉한다 했건만 돌아보니 큰스님을 보아도 보지 못 한 것 같고,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 같다”는 말로 스승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원택스님은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계종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 표, 부산 고심정사 회주로 있다. 1998년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 1999년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환경조형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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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5세 1936년, 丙子, 불기 2963, 단기 4269, 中華民國25, 昭和11

해인사로 거처를 옮겨 퇴설당에서 참선 정진을 하였다. 퇴설당은 1924년에 선원으로 확장되었다. 속인이 선원에서 참선 정진을 한다며 반대 여론이 있었으나 주지 이고경李古鏡, 1882~1943의 호의로 정진을 계속하였다. 1935년에 해인사 강원과 다솔사 강원이 합병되어 다솔사 강사였던 김법린1899~1964이 해인사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이때 김법린이 스님을 만나 교학 연구를 권하였다.
3월 3일 범어사 조실 하동산河東山, 1890~1965 스님을 은사로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수계하고 득도하였다. 도첩과 해인사 승적첩에는 은사가 ‘하용봉河龍峰’으로 표시되어 있다.


30세 1941년, 辛巳, 불기 2968, 단기 4274, 中華民國30, 昭和16

깨달음을 얻어 오도송을 읊고 나서 깨달음의 점검을 위해 제방에서 정진한다.
이 해는 아버지 이상언의 회갑이었다. 장남이 없이 절을 받을 수 없다 하여 절도 받지 않고 가족사진 촬영도 하지 않았다. 다만 부부의 사진만 남아 있다.


36세 1947년, 丁亥, 불기 2974, 단기 4280, 中華民國36, 昭和22

가야총림과 관련한 사항을 청담 스님에게 일임하고 도우 스님과 통도사 내원암으로 옮겼다. 청담 스님은 하안거에 가야총림에 합류하였다. 김병룡 거사에게 불서를 기증받기로 약속하고 해제하면 봉암사로 옮길 예정을 세웠다.
가을에 봉암사결사가 시작되었다. 김병룡 거사에게 불서를 기증받고 봉암사 극락전에 모셨다. 이때 김병룡 거사에게 기증받은 불서를 정리한 『수다라총목록』에 따르면 총 59부 1,773권이며 스님이 직접 “정해년 중추에 희양曦陽 명찰 봉암선굴鳳巖禪窟에 모셨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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