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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노래를 불러라

참치 노래를 불러라

에스메이 라지 코델 (지은이), 르윈 팸 (그림), 박영민 (옮긴이)
세용출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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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노래를 불러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치 노래를 불러라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5410264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07-03-02

책 소개

저자 에스메이가 시카고에서 자라면서 초등학교 때 실제로 겪은 일을 기록했다. 학교와 동네와 가정이라는 작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언제나 흥미진진했고 깨달음이 있었다. 수록된 일곱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어린 독자들을 가깝게 이끌어들이면서 한층 넓은 세계를 열어 보여준다.

목차

머리말

1 달걀 방범대원
2 우리동네
3 색다른 학교생활
4 눈, 오고 또 오고
5 아피코멘을 훔쳐라
6 사랑엔 전문가가 없어
7 재미 만점, 할머니네 집

저자소개

에스메이 라지 코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르치는 일을 좋아하는 선생님이자 아동문학 전문가로서, 현재 시카고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처음 교단에 섰을 때의 설레임과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일기를 라디오 방송에서 낭독하여, 교육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전미국 교육보고서 대상을 받았다. 국제독서협회 시카고지회에서 선정하는 '페기 윌리엄스 박사상(독서와 언어.신임교사 부문)'도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 현재 어린이 문학을 다루는 웹 사이트 www.planetesme.com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소설 <특별한 사하라>는 국제독서협회 아동도서상, 커커스 편집자상을 받았고, 미국 서점협회에서 제정한 '북센스 76'의 1번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한 <하누카, 슈마누카>는 유대 도서관 협회가 2006년도 주목할 만한 아동도서로 선정했다. 지은 책으로 <참치노래를 불러요>, <에스메이의 일기>, <아이가 독서를 사랑하게 만드는 법>, <마법학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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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Park Young-Min graduated from Graduate School of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He taught at Graduate School of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Ewha Womans University as an adjunct professor. He translated A Compendium for the Comprehensive Publication of Korean Literary Collections in Classical Chinese and other books into English. He published the Korean translation of From Alchemy to IPO, History of the Earth, and many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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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웬 팜 (그림)    정보 더보기
베스트셀러 작가로 백 권 이상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단짝 친구』, 『진짜 친구』, 『주근깨가 어때서』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공룡은 굶지 않아』, 『언니와 여동생』 등이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남편, 두 아이, 고양이, 도마뱀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leuyenph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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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일 끔찍했던 일은 내가 경찰 아저씨하고 그 애 엄마한테 갔을 때였어요. 사고 이야기를 하려고요. 경철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드님이 사망했습니다.' 그 애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듣고도 설거지를 계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경철 아저씨가 그 말을 한 번 더 했어요. 그랬더니 아줌마가 '아니, 우리 아들 아닐 거예요. 무슨 착오가 있겄겠지요. 아들은 지금 학교 끝나고 집으로 오는 중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미라 아줌마, 저예요. 착오 아니에요. 걔 맞아요!' 아줌마는 빙그레 웃더니 제 뺨을 어루만지며 이렇게 말했어요. '아냐, 그렇지 않아. 네가 잘못 봤겠지. 우리 아들이 아냐. 걘 가끔 학교에서 좀 늦게 올 때가 있거든. 우리 아들이 아냐.' 아줌마는 그 말을 몇 번이고 중얼거리다가 나중엔 소리를 지르면서 물건을 집어던지기 시작했어요." - 본문 8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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