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95579824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발간사
풀뿌리 시민사회 희망의 씨앗 / 이형모
축사
실생활이 된 민주주의 / 토마스 아베
1. 가정을 넘어 지역으로
느티나무 방과후 - 자녀교육은 지역과 함께
-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방과후를 / 현영숙
주부 학습동아리 '즐멤' - 나는 다시 공부한다
- 동네에서 왕언니되기 / 이순임
광명YMCA 먹거리 생협 - 잘 먹어야 잘 산다
- 밥은 하늘입니다 / 박제훈
녹색가게 풀빛살림터 - 바꿔서 쓰면 좋잖아요?
-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 / 이소연
2. 지역에서 대안을 찾는다
지역품앗이 광명그루 통장 - 품앗이로 여는 지역통화의 꿈
- 마이너스통장도 좋아요 / 조용식
대전 민들레의료생협 - 의료생협 웃음찾는 보약이죠
- 이웃의 발견 / 김성훈
성미산 차병원 - 생협의 새로운 시도
- 이제 바가지 걱정 끝! / 진상돈
일산 야호 어린이집 - 우리 아이 함께 키워요! : 공동육아
- 공동육아 10년 성과와 한계들 / 양용준
의정부 꿈틀자유학교 - 장난꾸러기들과 새로운 교육을 : 대안초등학교
- 내일은 없다 / 백곰 최현규
3. 지역사회가 변하고 있다
인천 연수2동 주민자치센터 - 웰빙 주민자치 뿌듯해요
- 새 희망 만드는 거름 / 윤희숙
금천 은행나무 어린이도서관- 엄마가 책 읽어주는 도서관
- 책이 내 아이 삶을 바꾸죠 / 어유선
4. 좌담 "이제 풀뿌리가 중심입니다"
- 김연순 / 정외영 / 정보연 / 고상준 / 사회: 최방식
리뷰
책속에서
자원봉사 중 제일 '왕언니'인 신덕례 씨(주부, 47세)도 자원봉사 예찬론자다. 그는 풀빛살림터 활동과 별개로 1991년부터 이.미용 자원활동을 해온 고참활동가이다. "처음에는 애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시작했어요.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게 산교육이라고 생각 했죠" 자연스럽게 아이들도 자원봉사를 나서게 되었다.
"아이 돌보기 같은 걸 하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 기저귀도 갈고, 돌보는 일을 통해서 자기가 느끼는 것을 이야기하더군요." 지역활동, 구체적으로 녹색가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경험'이 중요하고, 둘째로 주민들의 욕구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씨는 조언한다. - 본문 43 ~ 44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