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모님 생전에 꼭 해드려야 할 일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565520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5-05-08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9565520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5-05-08
책 소개
부모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표현하는 열여덟 가지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은이가 주변 사람들에게서 들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몄다. 각각의 예화들은 부모님의 이름 석자 불러드리기, 포스트잇 편지 쓰기, 가족 사진 전시 회 등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담고 있다.
목차
1. '열아홉 살 꽃님이'로 부활하는 마술
2. 포스트잇 편지를 씁니다
3. 여기가 아버지 묏자리입니다
4. 3대째 가족사를 엮은 가족사진 전시회
5. 추억의 은하철도 여행, 고향마을을 찾아서
6. 어머니 고향엔 아직도 복사꽃이 필까요?
7.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게 해드리세요!
8. 이 돈, 어머니만을 위해 다 쓰세요!
9. 아이들만 부모님께 보낸 '아름다운 비행'
10. 신혼여팽 한번 다녀오세요!
11. 부모님께도 팬덤이 있었잖아요?
12. '사랑과 영혼' 찍고 왔습니다!
13. 평생 농군인 아버지께 되찾아드린 땅
14. 삼청공원엔 아직도 두 분의 속삭임이 맴돌까요?
15. '카사블랑카' 한 번 더 보실래요?
16. '리즈 테일러'라야만 야한 속옷 입나요?
17. 전기 없는 마을에 모시고 가 '백 투 더 퓨처'
18. 양가 부모님을 함께 모신 '참 좋은 어버이날'
저자소개
책속에서
"밥 한 그릇 더 먹어라! 이 반찬도 먹어보고..."
어머니가 챙겨주시는 대로, 오늘은 맛나게 먹습니다. 많이 먹었다느니, 맛이 입에 안 맞는다느니, 결코 투정을 부리지 않습니다. 입맛이 달라져 어머니가 해주신 음식 맛이 싱겁고, 짜고, 매운 등 들쭉날쭉이어도 수랏간 최고상궁이 해준 음식처럼 맛나게 먹습니다. 한 그릇 다 비우고 또 달라고 합니다.
"난 엄니가 해준 밥을 먹어야 살로 가더라!"
배를 퉁퉁 튕기며, 두꺼비 흉내를 내면서 누룽지 숭늉 한 그릇마저 다 비우렵니다. - 본문 142 쪽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