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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O. 헨리 미발표 단편선)

0. 헨리 (지은이), 박영만 (옮긴이)
  |  
프리윌
2005-06-27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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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책 정보

· 제목 :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O. 헨리 미발표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95680100
· 쪽수 : 196쪽

책 소개

O. 헨리의 미발표 단편을 엮은 소설집이다. 아이러니와 슬픔, 희망 등 인생의 여러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아홉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다. 내 삶의 일부인 듯한 이야기, 의표를 찌르는 결말, 따뜻한 웃음 등 O. 헨리 문학의 다양한 특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목차

1. 여자의 마음
2. 어떤 만남
3. 남자의 습관
4. 슬픈 오류
5.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
6. 5달러
7. 물레방앗간 교회
8. 섬
9. 사랑의 선물

저자소개

오 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단편소설 작가로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이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즈버러에서 내과의사인 아버지 알게몬 시드니 포터와 어머니 메리 제인 버지니아 와인 포터 사이에서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어려서 양친을 잃어 숙모가 교사로 있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882년 텍사스로, 1884년에는 오스틴으로 이주하면서 목장 관리, 제도사, 기자, 은행원 등의 직업을 전전하였다. 1887년 아솔 에스테스와 결혼했으며, 1891년 오스틴은행에 근무하면서 아내의 내조를 얻어 주간지를 창간했으며, 지방신문에 유머러스한 일화를 기고하는 등 문필생활을 시작하였다. 1896년 2월 은행 공금횡령혐의로 기소되었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온두라스로 도피했으나 아내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와 체포되었다. 1898년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교도소의 병원에서 약제사로 일하면서 딸의 부양비를 벌기 위해 글을 썼고, 즉각 잡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출감하면서 이름을 오 헨리란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03년 12월부터 1906년 1월까지 뉴욕의 《월드(World)》지에 매주 글을 기고하였다. 최초의 소설집 《캐비지와 왕(Cabbages and Kings)》(1904)을 시작으로, 《400만(The Four Million)》(1906), 《손질 잘한 램프(The Trimmed Lamp)》(1907), 《서부의 마음(Heart of the West)》(1907) 등의 단편집을 계속해서 출간했다. 헨리의 말년은 악화된 건강, 금전상 압박과의 싸움, 알코올 중독 등으로 얼룩졌다. 1907년에 한 재혼은 불행했다. 1910년 6월 5일, 과로와 간경화, 당뇨병 등으로 뉴욕 종합병원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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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랜 연단과 출판계 활동을 거쳐 현재는 북라이팅 디렉터와 유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세상의 중심에서 유머를 외쳐라>, <크리스천 유머>, <유머 복음>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풍자시집 <바람을 잡으려는 그물과 같이>, <우화로 깨우치는 관점 혁명>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사람의 아들 예수>와 <O.헨리 단편 콘서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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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기선은 후미에서부터 아주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했다. 배는 마치 다친 짐승처럼 후미를 이끌고 느릿느릿 선창을 향해 움직였다. 그러자 승객들은 보기에도 역겨운 미친 군중으로 돌변해 있었다.

더우는 힘없이 편지를 떨어뜨리고,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내면으로부터 울리는 음성으로 부르짖었다. "오, 하나님! 왜 이 쓴 잔을 저에게 주시나이까? 왜 그녀가 잘못 판단하도록 하여, 아버지의 천국의 선물인 믿음과 사랑을 배반의 무리와 마귀들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려 하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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