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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엄마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했을까?

성공한 엄마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했을까?

웬디 삭스 (지은이), 한은숙 (옮긴이)
  |  
에코의서재
2006-05-25
  |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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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엄마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했을까?

책 정보

· 제목 : 성공한 엄마들은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5688946
· 쪽수 : 311쪽

책 소개

자신의 일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의 길을 밝혀주고 있다는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를 창업한 바비 브라운, 아이 셋을 키우며 공무를 수행한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 제인 스위프트 등 아이를 둘 셋씩 낳으며 업계에서 성공한 선배 여성들의 일과 육아 이야기다.

목차

머리말 아이 둘 셋씩 키우며 일하는 엄마들

1. 기저귀 가방 대 서류 가방
슈퍼맘에서 사커맘으로
1백 명의 직장엄마에게 조언을 구하다
멋진 직업, 만족스러운 가정생활
야망이 큰 여성의 결혼생활이 더 행복하다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수유브라
그냥, 가정주부라고?
우리의 역할 모델은 어머니
여자에게 월급의 의미는?
임신 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

2. 서른, 난자 그리고 여자의 위기
남자들의 세계에서 일하며 '아이 낳기'
일하는 여성의 임신 타이밍
CNN 방송 앵커 솔데드 오브라이언 이야기
그만두기엔 너무 늦은 현실
나의 욕심이 너무 많은 걸까?
일하는 엄마들이 뭉치다

3. 베테랑 직장 엄마들의 줄타기 전략
모유 수유 투쟁
"일을 사랑한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일과 가정 사이에 경계선 긋기
한계 설정하기
모든 일에는 지름길이 있다
일하는 엄마가 경계해야 할 것
뇌를 분산하여 사용하라
멀티 태스킹의 귀재들
일과 가정의 물리적 거리 좁히기
완벽해야 한다는 환상 버리기

4. 죄책감은 일하는 엄마의 적
모성애의 진실
일과 가정이 충돌할 때
'좋은 엄마'라는 강박관념
"왜 출근하셨어요?"
베라 왕과 올림픽맘
우리 어머니들의 신화
얼마나 힘들게 낳은 아이인데...
엄마를 슬프게 하는 것들
죄책감은 버리고 아이와 친밀해져라
부족한 시간을 메우는 방법

5. 포기도 방법이다
임기 중에 쌍둥이를 낳은 여성 주지사
일을 버리고 가정을 택한 여성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 조절
집중력의 힘
그만둘 것인가, 일을 줄일 것인가
내게 맞게 일을 재창조하라

6. 사업가로 변신한 엄마들
세 아이의 엄마, 바비 브라운
가정을 위하 사업을 시작하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베라 왕 이야기
유아용 침구 사업의 대표가 되다
거버 유아식의 탄생
암을 극복한 사업가 엄마
엄마의 삶이 영감을 불러일으키다

7. 선택의 기로에 서다
"엄마처럼 살긴 싫어"
일을 잠시 떠나 있을 때
퇴직과 재취업
카드로 만든 집
타이밍이 중요하다
나의 직업은 무엇?

8. 여성들이여, 새로운 판을 짜라
엄마 역할의 왕도
사회 통념에 대항하기 시작하다
해답은 융통성에 있다
무모한 전쟁은 그만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관행의 값비싼 대가
여자의 삶은 지그재그 인생
엄마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저자소개

웬디 삭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스웨스턴 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4년 간 NBC 방송국 '데이트라인'의 부제작자로 활동했다. 현재 프리랜서 TV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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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신문방속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현재 '쉬즈', '엘르', '바자' 등에서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올림포스산의 신들>, <우리는 하루의 1/3을 물건 찾는 데 허비한다>, <백조왕자>, <피노키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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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에서 슈퍼스타가 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저는 제 고객들이 마음 놓고 믿을 만한 변호사가 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집에서, 특히 학교에서 슈퍼맘이 되려고 하지도 않지요. 때로는 아이들의 숙제를 빼먹기도 하고, 매장에서 구입한 쿠키를 학교에 보내기도 해요. 하지만 집에 있을 때만큼은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집중합니다. 저는 제가 전업주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 문제로 더 이상 나 자신을 괴롭히고 싶지 않습니다." - 본문 128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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