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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흐테르

리흐테르

(회고담과 음악수첩)

브뤼노 몽생종 (지은이), 이세욱 (옮긴이)
정원출판사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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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흐테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흐테르 (회고담과 음악수첩)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95698808
· 쪽수 : 606쪽
· 출판일 : 2005-10-15

책 소개

피아니스트 스비야토슬라프 리흐테르의 삶과 음악을 짜임새 있는 문학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리흐테르와 나눈 대담 기록과 그가 25년 동안 쓴 음악일기를 함께 실었다. 전 생애를 통해 자신에 대해 침묵을 지켜온 연주가 리흐테르는, 세상을 떠나기 전 브뤼노 몽생종과 나눈 대화를 통해 자신에 얽힌 많은 오해와 거짓들을 걷어낸다.

목차

편저자 서문

1부 리흐테르 자신이 말하는 리흐테르

머리말

1. 어린 시절
2. 오데사, 1930년대
3. 겐리흐 네이가우스
4. 전쟁의 시기
5. 프로코피예프에 관하여
6. 어두운 페이지
7. 국경을 넘어
8. 음악가들의 실루엣
9. 거울

2부 수첩, 음악에 관하여

부록

러시아어판 서문
옮긴이의 말
음악의 돈 후안, 숫자로 본 리흐테르
연주작품 총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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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뤼노 몽생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영상작가. 현대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들에 관한 영상물 제작자로 이름이 높다. 글렌 굴드, 예후디 메뉴인, 다비트 오이스트라흐, 율리아 바라디,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와 알반 베르크 현악 4중주단,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공연 실황 등이 대표적이다. 저서로 《글렌 굴드 그는 괴짜가 아니다》《리히테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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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2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웃음』, 『신』 (공역),『인간』,『나무』,『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공역), 『뇌』,『타나토노트』,『아버지들의 아버지』,『천사들의 제국』,『여행의 책』, 움베르토 에코의 『프라하의 묘지』,『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세상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카를로 마리아 마르티니 공저), 장클로드 카리에르의 『바야돌리드 논쟁』, 미셸 우엘벡의 『소립자』, 미셸 투르니에의『황금 구슬』, 카롤린 봉그랑의 『밑줄 긋는 남자』, 브램 스토커의『드라큘라』, 파트리크 모디아노의 『우리 아빠는 엉뚱해』, 장자크 상페의『속 깊은 이성 친구』, 에리크 오르세나의 『오래오래』,『두 해 여름』, 마르셀 에메의『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장크리스토프 그랑제의 『늑대의 제국』, 『검은 선』, 『미세레레』, 드니 게즈의 『머리털자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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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연주를 하는 것은 청중을 위해서가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연주한다. 내가 내 연주에 만족하면, 청중 역시 만족한다. 연주를 하는 동안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하든 그건 작품과 관련된 것이지 청중이나 성공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 또한 내가 청중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 관계는 작품을 통해서 맺어진 것이다.

약간 거칠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청중에 대해서 아무 관심이 없다. 이렇게 말한다고 화를 내지 않기를 바란다. 내 말을 나쁜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나는 단지 내가 청중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나는 청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청중과 나 사이에는 일종의 벽이 존재한다. 내가 청중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않을수록, 나는 더욱더 연주를 잘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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