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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알리 아크바르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조화로운삶(위즈덤하우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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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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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575771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6-03-09

책 소개

'파리의 마지막 신문팔이' 알리 아크바르의 자전적 에세이. 파리의 중심가 생 제르망 데 프레 거리에서 르몽드 지를 팔던 외국인 노숙자가, 지역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유명 인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외요, 호외! 다이애나 비가 살아 있습니다." "특종이오, 특종! 부시 대통령이 이슬람교로 개종했습니다." 그의 특기는 손님들을 웃기기 위해 신문의 1면 기사를 상식 밖의 특종 기사로 바꿔 놓는 것이다.

목차

2004년 12월, 파리
생일 축하
바람과 비의 동의어 라왈핀디
슬픈 유년
꿈은 다른 곳에
첫사랑 레하나
꿈을 향한 길
멀고 먼 여정
무슨 일이 있어도 일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다
또다시 생은 다른 곳에

저자소개

알리 아크바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대 초, 인도 북부의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태어났다. 파키스탄의 라왈핀디에 이주해 정착한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그는 다섯 살 무렵부터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일하며 온갖 폭력과 무시, 성적인 학대에 노출되었다. 열여덟 살이 되었을 때 육로로 아프가니스탄, 이란, 터키를 거쳐 천신만고 끝에 그리스에 도착한 뒤 2년간 화물선의 선원으로 일하며 세계 각지를 떠돌았다. 1973년 체류증도 없이 프랑스 루앙에 내려 파리 세느 강변에 도착하고, 노숙자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거리에서 신문 파는 청년을 만나, 초기에는 급진적인 푸자 신문 샤를리 엡도를 팔다가 곧이어 르몽드 지와 일요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그후 30년 넘게 생 제르망 데 프레 구역에서 신문을 팔아 왓으며, 독창적으로 지어낸 특종 기사를 외쳐 댐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문을 파는 동안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과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롯해 프랑스 정계 인사, 작가, 예술가, 저널리스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때로는 그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역시 그 구역의 유명 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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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그림)    정보 더보기
1995년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9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8대학에서 조형미술학과 석사 과정을 마친 후, 파리에서 세 차례 개인전을 가졌다. 현재 그림을 그리며, 일러스트레이터와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매일 아침 1분』 『마음의 여행자』 『영혼의 동반자』 등의 에세이와, 프랑스 그림동화집 『빅 & 뱅』 『내가 제일 힘이 세』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붓다 이야기』 등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그 외에 옮기고 그린 책으로 『꾸뻬씨의 행복 여행』 『너의 꿈 끝까지 가라』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등이 있으며,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를 공동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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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랑스에 대해 내가 느끼는 한없는 고마움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것은 프랑스가 단지 피난의 땅이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환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프랑스 인들이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까지나 나를 이방인으로 대할 것이다. 그 사실이 내 마음을 슬프게 만든다. 이런 것들은 적어도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웃기고 그들의 얼굴에 빛을 줄 방법을 찾는 이유가 된다. 비록 그것이 너무도 짧은 한순간에 불과한 것이라도 말이다. 사람들이 나를 자신들과 평등하게 살 권리가 없는 피부색 짚은 남자로 보기보다는 차라리 어릿광대로 보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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