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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은 나를 울게 하고 나는 세상을 웃게 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575771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6-03-09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5757710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06-03-09
책 소개
'파리의 마지막 신문팔이' 알리 아크바르의 자전적 에세이. 파리의 중심가 생 제르망 데 프레 거리에서 르몽드 지를 팔던 외국인 노숙자가, 지역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유명 인사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외요, 호외! 다이애나 비가 살아 있습니다." "특종이오, 특종! 부시 대통령이 이슬람교로 개종했습니다." 그의 특기는 손님들을 웃기기 위해 신문의 1면 기사를 상식 밖의 특종 기사로 바꿔 놓는 것이다.
목차
2004년 12월, 파리
생일 축하
바람과 비의 동의어 라왈핀디
슬픈 유년
꿈은 다른 곳에
첫사랑 레하나
꿈을 향한 길
멀고 먼 여정
무슨 일이 있어도 일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다
또다시 생은 다른 곳에
리뷰
책속에서
프랑스에 대해 내가 느끼는 한없는 고마움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그것은 프랑스가 단지 피난의 땅이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나는 환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프랑스 인들이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까지나 나를 이방인으로 대할 것이다. 그 사실이 내 마음을 슬프게 만든다. 이런 것들은 적어도 일을 하면서 사람들을 웃기고 그들의 얼굴에 빛을 줄 방법을 찾는 이유가 된다. 비록 그것이 너무도 짧은 한순간에 불과한 것이라도 말이다. 사람들이 나를 자신들과 평등하게 살 권리가 없는 피부색 짚은 남자로 보기보다는 차라리 어릿광대로 보기를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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