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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정치in

고성국의 정치in

(2012 대선 전망)

고성국 (지은이)
  |  
미지애드컴
2011-06-11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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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의 정치in

책 정보

· 제목 : 고성국의 정치in (2012 대선 전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95771440
· 쪽수 : 224쪽

책 소개

정치 평론가 고성국이 2012년 대선을 분석하고 전망한 책. 2012년 대선을 1년 반이나 앞두고 2012년이 박근혜를 위한 박근혜의 선거가 될 것인지? 아니면 여야의 경쟁자들이 박근혜가 관리해온 ‘지금까지의 무대’에서 최종적으로 박근혜를 제치는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 낼 지를 분석하고 전망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 2012년은 마침표, 2017년은 시작점
민주주의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의 선택과 결정
2012년은 시작이 아닌 마무리
2017년은 정초선거가 될 것
정초선거는 정치적 거인들의 무대

2. 박근혜 vs 반 박근혜
‘박근혜 불가론’프레임의 함정
박근혜
손학규
김문수
정동영
오세훈
유시민
이재오
문재인
그 밖의 후보들

3. 2012년 대선 지형도

2012년 대선은 초박빙 승부?
-박근혜가 대세론을 지켜나갈까?
-이미지냐? 비전이냐?
-야권 주자들은 박근혜의 대세론을 격침시킬까?
-현실 정치에 후계자는 없다
-박근혜와 당내의 경쟁자들
-박근혜와 야권의 경쟁자들

야권연합 전망
-목마른 민주당이 우물 파야
-민주당이 풀어야 할 두 가지 숙제
-신화에서 깨어나고 현실에 긴장해야
-중원=회색? 통합의 열쇠
-유쾌한 투표, 후보자에게 달렸다

2012년의 쟁점들

4. 더불어 함께 하는 정치

저자소개

고성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대구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경기고 시절, 유신체제를 경험한 뒤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정치를 연구하기 위해 정치학 공부를 시작하여 1995년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0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정치 평론가로 입지를 굳힌, 현실감 있고 실행 가능한 평론의 선구자이자 정치 평론계의 구루다. 그는 KBS〈추적 60분>, CBS <시사자키-오늘과 내일>, tvN <빨간 의자>, TV조선 <고성국 라이브쇼>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정치 평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수십 년간 특유의 현실성과 정곡을 찌르는 평론으로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 3월,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변은 그의 삶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티브로서 소신 있고 독창적인 정치 평론가 모델을 만들어 내는 데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했다. 자유 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을 향해서는 강도 높은 비판을, 국민 개개인에게는 자유 민주주의의 책임 있는 국민으로서 ‘어떻게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인가’를 독려하는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 《고성국의 공(空)산당선언》은 그의 정치 평론가 40년의 결정체다. 탄핵과 함께 이 나라의 훼손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바로잡고, 자유 민주주의를 훼손시킨 그들의 정체를 철저히 해부해 맞서 싸울 수 있는 근원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예기치 못한 개인과 국가의 정변적인 비극을 어떻게 돌파하고 넘어서서 궁극의 목표에 이를 것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담았으며, 지나간 잘못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함께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 승리 방식을 실었다. 현재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는 84만 명의 구독자와 1억 7천 뷰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머리는 진보 가슴은 보수 당신은 어느 쪽인가?》(킹덤북스, 2021), 《고성국의 정치 평론 그리고 정치》(실크로드, 2020),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철수와영희, 2007)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87~88년의 정초선거 후 25년이 흘렀다. 그 사이에 엄청난 사회, 경제, 정치, 문화적 변화가 있었다.
냉전체제가 해체됐고,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서 남부관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지구 온난화의 위기가 가시화되었는가 하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정보화 물결은 정치, 문화 등 전 영역에서 거대한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
‘87년 이후의 체제’의 출현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2012년 총선, 대선과 2014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이 다섯 번의 선거가 정초선거에 가까운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의미 있는 것은 바로 이 같은 이유에서다.
흔히 87년 체제라 말하지만 정치적으로 보면 지금의 정치구도는 92년 체제라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87년 6월 민주항쟁의 열기 속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가 노태우의 승리로 끝남으로써 역사적 의미의 87년 체제가 정치적으로 구현되는 데는 1992년 선거까지 기다려야만 했던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2012년 선거는 87년 선거와 같이 구시대 구질서를 마무리하는 선거가 되고 2014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이 비로소 새로운 정치, 새로운 질서를 출현시키는 정초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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