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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6월 19일의 신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9582048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9-04-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일본문학
· ISBN : 9788995820483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9-04-20
책 소개
<얼어붙은 송곳니>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 노나미 아사의 로맨틱 스릴러. 결혼을 앞두고 흔들리는 여성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불안을 기억상실이라는 미스터리 모티브와 결합시켰다. 현재와 과거, 시점과 시점을 넘나드는 형식의 소설로, 주인공 치히로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올수록 서서히 무서운 진실이 드러난다.
목차
6월 12일
6월 13일
6월 14일
6월 15일
6월 16일
6월 17일
6월 18일
리뷰
책속에서
"아무튼 이름만이라도 알았으니, 점점 생각이 나겠지."
이어서, 카즈유키가 포기한 듯이 말하는 것이 들렸다.
"……나를 어떻게 할 생각이에요?"
"어떻게 하다니?"
치히로는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 공허한 눈으로 카즈유키를 보았다.
"경찰도 싫다, 병원도 싫다니 어쩔 방도가 없잖아. 기억이 없는 너한테 갈만한 곳이 있는지 물을 수도 없고 말이지."
"어디의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를, 언제까지고 여기에 둘 수는 없잖아요."
내뱉듯이 말하고 치히로는 다시 눈을 감았다. 갈 만한 곳이 없는 게 아니다.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케노 치히로라는 이름의 여자는, 이렇게 무겁고 지쳐있는 몸뚱어리 이외에 확실한 것은 무엇 하나 갖고 있지 않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있나 싶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것은 현실인 듯하다.
"당신이 정해 주세요. 나로서는 아무것도 모르겠으니까. 나가라고 하면 나갈 테니까."
"어디로?"
"어디든지." - 43~44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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