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 책 가격비교 - 북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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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신탁 (고대 델피의 숨겨진 예언과 사라져 버린 비밀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95846704
· 쪽수 : 446쪽

책 소개

델피의 신탁은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어온 유물 중 하나이다. 그러던 중 지질학자 옐라 드 보에가 뜻밖의 발견을 하게 되었고 존 해일이라는 고고학자가 함께 이 문제의 실마리를 풀기 시작했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기자인 윌리엄 브로드는 역사와 과학을 엮어 신탁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읽는 이들에게 소개한다. 과학과 종교 , 그리고 역사가 얽혀있는 흥미로운 책.

저자소개

윌리엄 브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다. 1983년부터 과학 관련 기사를 쓰면서 두 차례 퓰리처상을 받았고, 그 밖에도 여러 차례 과학 분야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과학사를 공부했으며, 관심 영역은 우주.군사 무기.과학 사기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지은 책으로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신탁: 고대 델포이의 잃어버린 비밀과 감춰진 전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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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15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해리포터》시리즈를 비롯해 《물리가 물렁물렁》, 《우주가 우왕좌왕》,《조지와 빅뱅 1, 2》, 《혜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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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드 보에는 '옴팔로스'라는 용어가 종종 또 다른 그리스어인 '구멍'을 뜻하는 '스토마'를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그리스인들이 이원뿔형의 돌을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생각을 뒷받침 했다.-p310 중에서

신전 당국의 통찰력 대부분은 세계 곳곳의 순례자들이 영적 안내를 받기 위해 아폴로의 암석투성이 성역으로 모여들고 그곳에 남아서 그들의 도시와 농지와 삶에 대해서 논의하는 동안 델피로 흘러든 풍분한 정보에서 나왔을 게 틀림없다고 드 보에는 주장했다.-p342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