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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9584766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07-10-01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개정 증보 3판에 부쳐
출간에 부쳐
미날리 태터스필드 디자인 스트레티지 그룹 소개
1장 첫걸음 - 제대로 시작하라
2장 디자이너의 세계 - 시작하고 살아남는 법
3장 이미지 관리 - 어떻게 나를 알리고 팔 것인가
4장 본격적인 사업 - '저에게 일을 맡겨 주신다면...'
5장 영토 넓히기 - 유럽 대륙에 미날리 - 테터스필드의 깃발을 꼽다
6장 넓은 시야 -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면
7장 돈이 문제다 - 우아하고 당당하게 은행과 관계 유지하기
8장 은퇴 준비 - 내가 없어도 회사는 돌아간다
9장 불황의 그늘 - 그래도 일을 계속한다
10장 인터랙티브 - 컴퓨터와 크리에이티브의 공존
11장 진정한 충고 - 관계 맺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12장 새천년을 맞이하며 - '보기에도 좋지만은 않더라'
미날리 - 테터스필드의 대표작 연보
책속에서
기억하라. 홍보는 양날을 가진 칼이다. 당신이 가판대에 꽂혀 있는 모든 잡지에 그다지 뛰어나지 못한 작품을 게재했다면, 게다가 그 중 몇몇은 비참한 수준이었다면, 오명을 얻는 것은 잠깐이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아무것도 싣지 않는 편이 낫다. 그런 난관에 빠지지 않는 길은, 디자인 매체의 무엇을 실을 것인가를 잘 판단하는 데 있다. 훌륭하든 진부하든 모든 작업을 디자인 잡지에 보내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서는 곤란하다. 신생 디자인회사가 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나중에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경우를 나는 수없이 보아왔다. - '이미지 관리 : 어떻게 나를 알리고 팔 것인가' 중에서
디자인은 20년이 지나도록 참신함을 잃지 않을 수 있으나, 브로슈어는 끊임없이 '수정 증보판'을 발행하지 않을 재간이 없다. 해결책은 없는가? 있다. 모든 페이지를 낱장으로 분리하고, 그것을 필요에 다라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컨테이너나 폴더를 제작하면 된다. 그래서 사업이 진행되고 새 프로젝트가 생길 때마다 그때그때 낱장을 가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각의 낱장이 디자인에 관한 상세한 내용과 사진울 담고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 '회사 브로슈어 만들기' 중에서
디자이너의 전문적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A안 하나와 다른 관점에서 제작한 B안을 함께 제시하는 대신, 작업마다 과다할 정도의 시안을 융단폭격하듯 퍼붓는 시대가 되었다. ... 물론 10개의 시안을 제시하더라도 우리가 추천하고자 하는 시안은 자연히 돋보인다. 추천하는 시안을 고르도록 유도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는 간단한 심리적 방법을 이용한다. 학창 시절, 나는 로마의 한 가구점에서 점원으로 일했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진열해놓은 가게였는데 유독 잘 팔리는 소파가 있었다. 어느 날 매니저에게 왜 다른 가구를 치우고 잘 팔리는 소파를 좀 더 진열해놓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인상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주변에 다른 가구 때문에 소파가 돋보이는 것이라며 다른 가구가 없다면 그 소파가 지금처럼 팔려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즉 구매자가 직접 비교, 검토,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이야기다. 이것은 아주 소중한 교훈이 되었다. - '본격적인 사업 : 똑똑해진 클라이언트' 중에서
클라이언트가 없으면 사업을 할 수 없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신경을 쓰고, 어느 정도 집착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디자이너가 클라이언트를 먼저 찾아 나서는 이른바 저자세 전략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이 클라이언트에게 먼저 전화를 하는 경우와 제3자로부터 당신을 추천받은 클라이언트가 당신에게 먼저 전화를 걸 때와의 차이는 실로 막대하다. 첫 만남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장래의 모든 사업적 관계, 특히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 될 것인가가 크게 달라진다. 클라이언트가 당신의 회사를 먼저 알고, 스스로 찾아오게 하여라. - '본격적인 사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