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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한국사

라이벌 한국사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14가지 라이벌 대결)

김갑동 (지은이)
  |  
애플북스
2007-12-0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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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한국사

책 정보

· 제목 : 라이벌 한국사 (대한민국 역사를 바꾼 14가지 라이벌 대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95912737
· 쪽수 : 338쪽

책 소개

우리 역사를 바꾼 중요한 순간을 14명의 영웅들 간의 라이벌 대결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 라이벌 관계의 성격에 따라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살펴보며 역사 속 그들에 대한 오해나 간과된 역사적 사실은 없는지 추적한다.

목차

서문- 인물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과거를 넘어 미래로 - 역사의 한계성
역사 읽기와 ‘인지상정’ - 인물사 탐구의 장단점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라이벌들
1장 미완에 그친 시대적 요구―삼국 통일인가 반도 통일인가 : 남북국의 성립과 김춘추 vs. 연개소문
2장 애정과 존경이 빠진 사제지간 : 조선 후기의 붕당정치와 송시열 vs. 윤증
3장 무엇이 그들의 운명을 갈라놓았는가 : 일제의 침략과 이완용 vs. 민영환
4장 신념가와 야심가, 조국의 운명은 : 남북분단과 김구 vs 이승만

한 시대가 저무는 자리, 승자는 누구인가
5장 혼란을 잠재우고 새 시대를 열다 : 고려의 건국과 견훤 vs. 왕건
6장 지킬 것인가 바꿀 것인가 : 고려의 멸망과 최영 vs. 이성계
7장 집안싸움에 고래 등 터지다? : 구한말의 쇄국 ? 개화 정책과 대원군 vs. 명성황후

같은 신념 같은 길, 역사 속 동반자들
8장 궁극적으로는 하나인 길을 걷다 : 한국 불교사의 전개와 원효 vs. 의상
9장 사상가와 실천가, 진정한 동학同學의 모범을 보이다 : 한국 유학사의 전개와 이황 vs. 이이
10장 빼앗긴 땅, 정신만은 지키리라 : 일제 강점기의 식민사학과 신채호 vs. 백남운

딜레마에 빠진 라이벌들, 역사에 질문을 던지다
11장 큰 적을 잊고 눈앞의 복수전에 급급하니 : 삼국시대와 성왕 vs. 진흥왕
12장 반란의 또 다른 이름 ‘개혁’ : 고려 중기의 모순과 묘청 vs. 김부식
13장 충신도 변절자도 아니라면 : 조선 초기의 유교정치와 성삼문 vs. 신숙주
14장 위인은 ‘인간’이 아닌 ‘신’이 되어야 하는가 : 임진왜란과 이순신 vs. 원균

시대별 왕계표

저자소개

김갑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전광역시 출생. 대전고ㆍ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ㆍ박사과정 졸업(문학박사)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 부교수, 대전대학교 박물관장ㆍ인문예술대학 학장, 호서사학회ㆍ한국중세사학회 회장, 교육부 역사교육심의위원,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검정위원, 전국수학능력시험, 중등교사 임용시험 출제위원 역임 전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중요 저서 『나말려초의 호족과 사회변동 연구』(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1990), 『주제별로 본 한국역사』(서경문화사, 1998), 『태조 왕건』(일빛, 2000), 『옛사람 72인에게 지혜를 구하다』(푸른 역사, 2003), 『고려 전기 정치사』(일지사, 2005), 『중국산책』(서경문화사, 2005), 『라이벌 한국사』(애플북스, 2007),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후백제』(서경문화사, 2010), 『충청의 얼을 찾아서』(서경문화사, 2012), 『고려시대사 개론』(혜안, 2013), 『고려의 토속신앙』(혜안, 2017), 『고려태조 왕건정권 연구』(혜안, 2021)
펼치기

책속에서

...송시열을 영수로 한 노론과 윤증을 영수로 한 소론은 여러 면에서 의견을 달리하며 대립했다. 송시열은 학문적으로는 주자 절대주의자였으며 정치적으로는 숭명반청 의리를 고집했다. 반면 윤증은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허용했으며 현실에 입각한 정치를 주장했다. 이러한 견해 차이가 결국 스승과 제자 사이를 갈라놓은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의견 차이는 현실적인 정책 대립은 아니었고 명분 싸움이었다고 할 수 있다.-p68 중에서

...이황과 이이는 서로 다른 학문적 입장과 인생관 그리고 35년이라는 세대 차이를 가지고 있었으나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자세를 통해 이를 현명하게 뛰어넘었다. 또한 진지한 학문적 토론을 마다하지 않음으로써 진정한 대학자로서의 인품과 태도를 지켜 동학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었다.-p25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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