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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非) 그게 아니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5947128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5947128
· 쪽수 : 384쪽
책 소개
20여 년간 다큐멘터리 PD로 일해온 전영화씨가 풀어놓은<금강경> 해설. 지금까지 <금강경>에 덧붙여진 해설의 오류와 한역본의 '우리말 번역; 문제점을 지적하고, 2500여 년 전, 어느 '깨친 분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참 목소리를 자기 나름대로 소화해 내어 이야기하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1. 프롤로그
2. 나오는 사람들
고타마 싯달타
구마라 집
아! 현장
소명태자
그 밖의 사람들
3. 몸 풀기
말
글
번역
규구준승
4. <금강경>속으로
고려 사람들
금강반야바라밀
<금강경>코드
5. <금강경>의 참모습
<우리말 금강경>
6. 에필로그
도움주신 분들
부록:‘고려국대장도감’판 <금강반야바라밀경> (구마라 집 한역, 영인본)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혜로운'사람과는 함께 가라십니다. 마약 그런 사람이 없다면 '혼자 가서' 몸으로 때우라라는 말씀입니다. 평소 '지혜'를 누누이 강조한 붓다의 일면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스님들은 혼자서 길 떠납니다. 아마도 세상엔 '지혜로운' 사람이 그만큼 귀한가 봅니다.-p73 중에서
경전마다 붕어빵처럼 들어가 있는 이 유통분을, 우리 주위의 많은 스님들은 그 효험을 강조하며 신도들에게 '읽고 외우라고' 권하는 현실에 이르러선 더 할 말이 없을 따름입니다. 붓다께서 결코 말씀한 적이 없는 이런 말들이 붓다의 참된 가르침 속에 끼어들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행하라는 말씀을 따르기보다 허구 많은 날을 '읽고 외우는'데 더 열심인 '빗나간 믿음'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p1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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