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

(리더의 마음을 키우는 열 여덟가지 이야기)

김경복 (지은이)
황금씨앗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0개 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 (리더의 마음을 키우는 열 여덟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5974025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10-07-28

책 소개

뛰어난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간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떤 때 마음을 여는지, 저절로 마음을 여는 지점이 어디인지 가르쳐준다. ‘리더십 이것이다’식의 구호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열 여덟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스며들 듯 깨우쳐준다.

목차

저자의 말
문을 열며-‘천국의 문’이 닫혀 있는 까닭은?

제1장 내안의 리더십을 찾다

혹부리 할아버지
-품:리더를 리더답게 하는 아우라

일요일 아침의 영어 시럼
-성:리더가 지켜야하는 마지막 보루

애꾸 왕 칼빈 이야기
-민:리더는 민의 눈을 더 밝게 하는 사람

도둑놈의 탄식
-예: 더불어 살 줄 알아야 리더다.

동자승과 사미승
-지:실천하는 사람만이 갖는 슬기

죽은 사람의 초대
-의:리더의 내면을 지키는 기준

최고의 선물
-인:리더는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안다.

제2장 힘을 다루는 법을 배우다

시위없는 활
-권력은 삼갈수록 커진다.

위 문후
-리더십의 영원한 숙제, 권력과 평등

리더의 포용력
-허용오차를 넓히면 사람이 모인다.

테세우스의 신발과 칼
-리더는 미래를 배려하는 사람이다.

제3장 성공이 가르쳐주지 않는 리더십

모씨 춘추
-우리의 좌표를 읽는다

고수의 선택
-리더십의 출발점, 역지사지

표지용지팡이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리더다

‘뻐꾸기’를 키워 주는 사람들
-리더의 다른 이름은 책임지는 사람이다.

베로나에 부친 편지
-리더는 마지막 한사람도 포기하지 않는다.

싸움닭의 으뜸 패
-리더십은 자기 성찰로 완성된다.

문밖으로 나서며
-연어의 삶을 살라

저자소개

김경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원한 바람과 맑은 달의 고장,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다. 수려한 자연에서 어릴 때부터 사색과 글쓰기를 즐겼던 그는 우리나라 최대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1974년 입사하였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본사에서 경영혁신, 외국물자관련 업무를 하였고 부산, 대구, 경기, 서울지역 등 전국의 사업소장을 역임했다. 가는 곳마다 소리없이 직원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었던 그는 전체 직원의 교육을 책임지는 한전 중앙교육원장이란 중책을 맡아 교육전반의 틀을 직원과 현장 중심으로 크게 바꾸었다. 그는 공기업 특유의 딱딱한 기업문화를 넘어서서 서로 마음을 열고 어울려 일하게 하는 소통의 리더로서 직원과 함께 했다. 그과정에서 사람은 윗사람이 지시할 때보다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일 때 더 큰 성취동기와 성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책은 2006년 정년퇴임후, 오랜 화두인 리더십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사색한 결실이다. 그는 리더십은 조직 속에서 인간의 자유를 더 키우는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도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새로운 리더의 탄생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서울북스, 2000), 《겸손의 리더십》(랜덤하우스, 2005)이 있다.
펼치기
김경복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지금은 사람들이 저마다 문을 꼭꼭 닫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대문이 닫혀 있을뿐만아니라 마음의 문도 닫고 삽니다. 세상이 이대로 가면 사람들 사이의 소통은 점점 어려워질 것입니다.
리더는 바로 이런 상황을 바꾸는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정부에서 사람들의 마음을알고 그 마음의 문을 열도록 하는 사람이 리더인 것입니다.
저는 마음의 문을 열쇠가 무엇일까 오랫동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감동’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지 않고는 마음의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리더십도 발휘되지 않습니다. 리더의 구호는 구호에 그칩니다.
우리는 지금 감동의 리더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막혀 있는 이세상을 열어줄, 닫힌 우리의 마음을 열어줄 진실한 감동의 리더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을 열며-‘천국의 문’이 닫혀 있는 까닭은? 중에서


앎(知)이 머릿속에서 둥지만 틀고 있으면 지혜(智)를 얻을 수 없습니다. 동자승처럼 앎을 몸소 실천할 때 지혜가 생기는 법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여러 사람의 지혜가 모여야 한층 밝아집니다.......
조선의 사대부들이 지식을 백성과 고유하고 함께 나라를 걱정했다면 일제에게 그렇게 맥없이 나라를 빼앗겼을까요?
오늘날 윗자리에 앉아 정보를 독점하고 그것으로 지배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리더의 자격도 없을 뿐 아니라 잘못된 구태를 답습하는 우매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사미승과 동자승-실천하는 사람만이 갖는 슬기 지(智) 중에서


세상에는 스스로가 조직 속에서 온갖 나쁜 짓을 해놓고 뒤늦게 ‘양심선언’이란 이름으로 조직의 비리를 폭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내부고발자를 통해 세상이 좀체 알기 어려운 비리와 잘못들이 드러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시 본인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어야 했고 그래도 비리가 생겼다면 그때 폭로했어야 옳지 않느냐는 비판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비수의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정의는 자기자신을 향해야 가치가 있는 것인데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반면, 자신이 몸담은 조직과 옛 동료들에게는 매몰차기 그지없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의롭지 않은 사람이 의를 가장할 때처럼 추한 모습은 없습니다. 의는 칼끝 같은 예리함이 있어야 하고 그 칼끝은 항상 자신의 가슴을 겨누고 있어야 생명력이 있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의 초대-리더의 내면을 지키는 기준 의(義)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